대한민국은 민족사적 정통성을 가진 한반도의 유일한 合法국가이다. 북한은 민족사의 異端이고 한반도의 反국가단체이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과 역사에 의해서 뒷받침되는 진실이다. 국민들은 이 정통론을 받아들여야 할 의무가 있다.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은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에 근거하고 있다. 신라가 唐의 힘을 빌어 倭의 방해책동을 분쇄하고 백제, 고구려를 병합한 뒤 한반도의 식민지화를 획책하던 唐의 세력마저 내몰고 통일국가를 세운 것이 韓民族의 시작이다. 신라 이전은 민족이 아니라 종족이었다. 민족은 공통의 가치관, 풍습, 언어, 정치제도, 인종적 유사성을 가져야 한다. 장기간 그런 공통점을 공유해야 민족을 민족이게 하는 민족의식을 갖게 된다. 즉 민족은 오랜세월의 정치적 숙성과정을 거쳐서 進化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신라의 삼국통일과 대한민국에 의한 국민국가 건설은 한민족의 2大 쾌거이다. 삼국통일에 의한 민족통일국가의 설립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통일에 의한 두번째 민족통합을 指向할 수 있다.
고구려 발해는 신라통일에서 대한민국 건국으로 이어지는 민족사의 主流에서 보면 上流와 支流에 해당한다. 고구려는 통일신라라는 저수지로 들어온 상류이고 발해는 말라버린 지류이다. 상류와 지류를 本流라고 오해하여 신라의 삼국통일을 폄하하는 사람들은 그런 그릇된 역사관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낮추어보기도 한다.
서강대학교 이종욱 교수가 '신라정통론'을 주장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당연한 이야기가 새삼 논쟁거리가 되는 것은 非과학적인 역사관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환상적, 희망적, 감상적 역사관의 안개가 걷힐 때 드러나는 韓國史는 의외로 단단하고 알차다. 과장하지 않아도, 견강부회하지 않아도 한국의 역사는 아름답다.
특히 대한민국 建國과 신라의 삼국 통일은 장대한 드라마이다. 이 성공사례에서 민족적 자부심과 애국심을 만들어내야 한다. 고구려의 對唐, 對隋저항史도 대단하지만 마지막은 실패사례이다. 연개소문이 고구려의 멸망을 재촉했다. 연개소문에서 실패의 연구를, 金春秋에서 성공의 사례연구를 해야지 연개소문이 唐과 싸워 일시적으로 이겼다는 사실만 부각하여 미화하는 것은 역사를 거꾸로 배우는 길이다. 약한 나라가 당대의 최대 강국과 싸워 결국 망했다는 것은 외교의 실패를 의미한다.
신라는 세계최대 帝國인 唐과 친하여 그 힘을 빌어 삼국통일을 이룩했고, 唐이 야욕을 드러내자 결전하여 추방했다. 이런 자주성이 있었기 때문에 한민족이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살아남아 여기까지 온 것이다. 對唐결전이 한민족을 만든 것이다. 왜 이 대목은 드라마와 소설과 연극의 소재가 되지 않는가?
북한정권은 앵무새 같은 역사가들을 앞세워 신라의 삼국통일을 비방한다. 민족사의 가장 찬란한 부분에 회칠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들이 민족사의 이단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민족사의 2大 쾌거를 기리지 않고 저주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좌익들이야말로 민족반역자들이다.
너무나 당연한 新羅正統論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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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7, 0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