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개나 소 정도로 보는 것"

정동영 정계은퇴 촉구 시위 이어져
▲ 바른당 창준위 정성환 홍보국장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정계은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바른한국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이하 바른당 창준위)는 29일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 신원지벤스타 아파트 앞에서 정동영 전 의장의 '어린이 국보법 폐지 노래'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벌였다.

일인시위에 참가한 정성환 바른당 창준위 홍보국장은 '정동영과 그 지지자들은 어린이까지 동원해서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 하고도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며 '더구나 80평짜리 초호화 아파트에 살면서 서민정치를 한다고 하는 것은 국민을 개나 소 정도로 보는 것이다'고 했다.

바른당 창준위와 함께 정동영 정계은퇴를 촉구해 온 김경성 구국결사대 대장은 '북한에 200만KW의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하고 북한사람을 동지라 부르는 정동영의 정체를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정동영 전 의장의 정계은퇴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라이트애국연합, HID국가유공자동지회 등 바른당 창준위 참여단체들은 오는 2월 2일 영등포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정동영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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