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총공세에도 한나라당 지지도 50% 넘어
한나라당 소속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범여권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 중 절대 다수는 손 전 지사가 탈당을 감행할 경우 그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인스닷컴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손학규 전 지사가 중도보수 세력과 연합하거나 범여권의 후보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경우, 손 지사를 선택하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78.7%가 ‘없다’고 응답했다. ‘지지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9.8%에 불과했다.
손 전 지사의 ‘진대제-강봉균 등 영입’ 제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견해가 우세했다. ‘찬성한다’는 비율은 18.5에 그쳤고 55.6%의 응답자들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친노-좌파세력의 ‘반 한나라당’ 총공세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지지도 5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열린우리당은 11.7%에 그쳤고, 민주노동당은 6.8%, 민주당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신년회견에 대해 親盧 네티즌들이 비난을 퍼부으며 온라인상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치고 있어, 좌파진영의 온라인 공작이 2002년처럼 위력을 발휘하기 힘든 상황임을 암시하고 있다.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독주가 계속됐다. 이 전 시장은 최근 불거진 ‘검증’ 논란에도 불구하고 42.1%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23.9%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앞섰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4.6%)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3.3%)가 뒤를 이었다.
한편, 노 대통령의 ‘자화자찬’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신년특별연설에서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이 대체로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 데 대해 응답자의 75.2%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의한다’는 의견은 20.7%에 그쳤다.
반면 최근 한나라당이 제안한 민생내각 구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61.6%로 나타나 ‘공감하지 않는다’(30.9%)는 의견을 압도했다.
조인스닷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전국 700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동아일보-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 전국 2천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위 기사의 출처는 인터넷 <프리존뉴스> 입니다.
한나라당 소속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범여권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 중 절대 다수는 손 전 지사가 탈당을 감행할 경우 그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인스닷컴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손학규 전 지사가 중도보수 세력과 연합하거나 범여권의 후보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경우, 손 지사를 선택하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78.7%가 ‘없다’고 응답했다. ‘지지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9.8%에 불과했다.
손 전 지사의 ‘진대제-강봉균 등 영입’ 제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견해가 우세했다. ‘찬성한다’는 비율은 18.5에 그쳤고 55.6%의 응답자들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친노-좌파세력의 ‘반 한나라당’ 총공세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지지도 5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열린우리당은 11.7%에 그쳤고, 민주노동당은 6.8%, 민주당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신년회견에 대해 親盧 네티즌들이 비난을 퍼부으며 온라인상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치고 있어, 좌파진영의 온라인 공작이 2002년처럼 위력을 발휘하기 힘든 상황임을 암시하고 있다.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독주가 계속됐다. 이 전 시장은 최근 불거진 ‘검증’ 논란에도 불구하고 42.1%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23.9%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앞섰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4.6%)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3.3%)가 뒤를 이었다.
한편, 노 대통령의 ‘자화자찬’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신년특별연설에서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이 대체로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 데 대해 응답자의 75.2%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의한다’는 의견은 20.7%에 그쳤다.
반면 최근 한나라당이 제안한 민생내각 구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61.6%로 나타나 ‘공감하지 않는다’(30.9%)는 의견을 압도했다.
조인스닷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는 지난달 31일 전국 700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동아일보-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 전국 2천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위 기사의 출처는 인터넷 <프리존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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