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無力化’ 공작만이 해결책
-돈과 진실의 힘을 동원해야-
김정일 자신이 核이나 미사일보다 더 흉악한 ‘대량살상무기’ 이다. 그는 대학살(Genocide)과 核개발이란 2大 국제범죄를 저질렀다. 金은 여러 가지 구제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독재를 보장하고 자신의 호화판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 개혁·개방을 거부함으로써 300만 명을 사실상 굶겨 죽였다. 그는 스위스 은행 등에 40억 달러 이상의 비자금을 숨겨놓고도 식량수입엔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대기근에 의한 떼죽음이 벌어지던 1990년대 후반 옥수수의 t당 가격은 150 달러였다. 김정일이 비자금중에서 매년 3억 달러만 떼어내 200만t의 옥수수를 수입했더라면 한 사람도 굶어죽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일이 북한의 사실상 지배자였던 지난 30년 간 강제수용소에서 약40만 명이 학살당했다. 북한에서는 6·25사변과 같은 전쟁이 한번 더 난 셈이다. 이런 김정일의 해체 없이는 核시설·核무기의 해체가 불가능하고 살인기구인 북한 독재체제의 해체도 어렵다. 따라서 6者회담은 대화와 협상에 의존하는 한 결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核무기를 포기하면 세계 앞에서 벌거벗게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김정일이다. 미국·日本·한국이 核문제 해결에 들인 노력의 半이라도 金正日 제거나 無力化 공작에 투입했더라면 核은 물론이고 ‘체제전환’이란 과제까지도 해결 할 수 있었다. 목표를 ‘核제거’가 아닌 대량살상체제의 뇌수인 ‘金正日 無力化’에 두어야 길이 보인다. ‘김정일 제거’는 북한의 지배층이나 김정일의 측근에서 이뤄져야 한다.
김정일을 제거한 자에 대한 보장·보상 등의 약속이나 암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정치적 제거는 도덕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도 정당하다. 김정일은 2100만 주민들을 노예나 인질로 잡고 세계를 위협하는 反인류적 국제범죄자이다. 김정일 한 사람만 제거하면 되는 문제를 가지고 북한주민 전체를 상대하고 괴롭힐 필요는 없다. 이등박문을 살해한 安重根을 민족의 영웅으로 기리는데 김정일을 제거하여 2100만 인질을 해방한 사람은 민족사의 자랑이 될 것이다.
김정일 하나에만 집중하여 국제사회가 지원을 총동원하게 되면 그는 세계로부터, 한국으로부터, 북한주민들로부터, 지배층 내부에서부터 서서히 고립되어 외톨이가 될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돈과 진실이다. 돈의 힘으로 진실을 북한 안으로 밀어 넣어 김정일을 북한사람들 마음속에서 ‘우스꽝스런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예컨대 4900만 한국인들이 모두 ‘1家口1풍선 보내기 운동’을 하는 것이다. 풍선에다가 편지, 생필품, 라디오, 비디오 따위를 매달아 북한을 향해 날려 보낸다.
요사이 탈북자 단체에서 소규모의 ‘풍선 날리기’를 하고 있는데 북한정권의 반응이 즉각적이고 신경질적이라고 한다.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증거이다. 南風이 불 때를 맞춰 북녘 하늘을 가득 메우는 풍선 편대가 전단, 생필품, 비디오, 라디오 같은 ‘진실과 사랑의 폭탄’으로 연일 북한지역을 폭격할 때 김정일이 견디겠는가? 김정일이 백두산에서 나지 않고 러시아에서 났다는 사실만 全북한주민들에게 알려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김정일이 백두산 密營에서 났다는 것은 그의 신화를 조작하는 데 출발선이었기 때문이다.
북한의 100배나 되는 경제력을 가진 한국인이 그 ‘돈의 힘’을 ‘애국 애족하는 마음’ 으로 전환시키면 김정일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갖고 놀 수 있다. 우리가 가진 최대의 강점은 돈과 진실이고 저들의 최대 약점은 경제와 허위이다. 金庾信 장군이 말했던 대로 ‘우리의 正直으로 敵의 굽은 곳을 치면 백전백승이다’
이 정권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고, 차기 정부가 대한민국의 이 저력을 동원할 수 있다면 한반도의 주인공은 우리가 되는 것이다.
김정일을 갖고 노는 방법이 있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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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18,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