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관희 박사, 향군 안보교수로 위촉

전작권, 한미동맹관계, 북핵 등 안보문제 연구에 전념
▲ 홍관희(洪官憙, 54) 박사
홍관희(洪官憙, 54) 박사가 3월 1일 부로 재향군인회 안보연구소 연구부장 겸 안보복지대학 교수로 근무하게 되었다.

홍 박사는 2일 박세직 향군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서울 잠실 향군회관 12층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연구소'에 자리를 잡았다.

홍 박사는 앞으로 전시작전통제권과 한미동맹 관계, 북핵 등 향군이 주목해온 안보문제 연구에 전념하면서 향군의 안보활동에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하게된다. 또 향군 안보복지대학 교수와 코나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강연, 언론기고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안보전략연구소 소장직도 그대로 유지한다.

홍 박사는 그동안 코나스 등 인터넷 매체와 주요 일간지 등에 보수적 시각의 안보 칼럼을 게재해 왔고, 강연활동과 대중집회, 방송 출연 등으로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홍 박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大(The University of Georgia)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에 선임연구위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통일학술정보센터 소장, 기획조정실장, 평화안보연구실장으로 일하다가 노무현 정부 초기에 자진 퇴사하여 '안보전략연구소'를 개설하고 개인 연구활동에 전념해 왔다.

홍 박사는 ▲주한미군 감축 및 재배치와 한국의 국가안보 ▲남북관계 확대와 한국의 국가안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한국의 대응 ▲전환기의 대북정책 등 안보관련 저서와 논문 다수를 저술했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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