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1월호에 김대중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인사가 윗선의 지시를 받고 2001년에 3000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와 비슷한 주장이 지난 여름 재미교포에 의해 폭로된 바 있고 이미 미국 사법당국에서는 조사를 마쳤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야당도 여기에 관심이 없는 것 같고,언론의 사소한 기사에도 입에 거품을 물고 특히 조선일보에 시비를 거는 노무현 정부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별 말이 없다는 점이다. 이런 저런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이 기사는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태도이다.노무현씨와 열우당이야 어차피 김대중과 生死를 같이할 사람이라 거기에 함구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책임이 있는 야당인 한나라당조차 나몰라라 하는 것은 정말로 파렴치한 행위이다. 특히 천인공로할 반역이자 파렴치한 비리에 눈을 감는 것은 스스로 정치인이길 포기하는 것과 같다.
한나라당은 이같은 패륜적 비리에 대해 이명박씨와 박근혜씨가 공조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경쟁자이라지만 같은 야당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여기에는 협조하여 진상규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호남표를 의식해선 안된다. 대한민국이 있고나서 호남 영남등이 있는 거지 대한민국이 없다면 호남 영남 다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지금 한국의 자유민주체제는 풍전등화라 해고 과언이 아니다.
좌익세력을 척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들의 파렴치한 면을 적나라하게 국민에게 보여주면 된다. 그래서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열우당 등을 반역세력이자 범죄집단으로 몰고 가야 한다.물론 호남의 반발이 있겠지만 김대중 집단이 반역세력이자 범죄세력이란 여론이 확산될 경우 호남도 이런 여론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한나라당이 수수방관한다면 한나라당에 대한 반역의 죄도 김대중 집단과 오십보 백보가 되어 역사의 공범으로 기록될 것이다.
어쩌면 3000억의 비자금說을 폭로한 인사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체제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폭로했을 것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일했던 그래서 말과 행동의 제약이 많은 인사도 목숨 걸고 나서는데 누구보다 정부의 비리를 밝히는 데 말과 행동의 제약이 없는 야당이 침묵한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대중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한나라당
- 자유경제(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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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7,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