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현황(7일 오후 현재)
특히 네티즌들은 장 원내대표의 발언이 ‘서울 불바다’ 등의 대남 협박을 일삼아 온 북한 조선노동당의 논조와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장 원내대표를 상대로 맹공을 퍼붓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해당 기사에는 장 원내대표를 비난하는 수백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14727957’은 “장영달, 북한이랑 어쩌면 그렇게 죽이 잘 맞냐? 조선노동당 대변인인가?”라고 비난했고 ‘eswing’은 “남북정상회담에서 북에 제의할 내용인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침해달라고 부탁할 것 같다. 죽기 싫으면 열린우리당 찍으라고 국민을 협박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네티즌 ‘san678’은 “북한은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하고 장영달은 남북전쟁 운운하는구나. 장영달이 북한 지령을 받고 이제 국민에게 공갈 협박을 하는 것일까? 국민들을 무시하고 공갈친 것은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것은 너무 지나치다. 국민들을 판단도 못하는 무능아로 취급하는 장영달과 열린당은 자폭해야 한다”고 비분강개했다.
네티즌 ‘dwmi’는 “네 논리대로라면 북한 비위 맞추느라 어디 우리 국민들 숨 한번 제대로 쉬겠냐? 그전에 니들은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고 입만 벌리면 떠들더니, 이제 북한이 핵 가졌으니 상황이 변했니? 북한에 퍼주는 명분도 가지가지구나! 니들 생각대로 전쟁이나면 이세상이 다 전쟁으로 덮였겠다”고 장 원내대표의 발언을 조목 조목 반박했다.
네티즌 ‘bmwadog’는 “너희 열린우리당이 집권하니까 북한이 핵실험하더라. 북한이 열린우리당을 호구로 보니까 핵실험도 하는거야. 노무현은 북한 핵실험이 공격용이 아니라고 했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거든?”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민청학련 출신인 장 원내대표는 2005년 9월 한총련 등의 이적단체들이 인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동상철거를 위한 폭동을 일으켰을 때,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것은 순수성과 민족적 성숙성 부분에 대한 깊은 평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마음으로부터 충분한 이해가 가지만...”이라며 이적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