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한민국헌법수호세력, 즉 자유진영의 행동지침은 大同단결, 白衣從軍, 分進合擊이다.
1. 大同단결: 小異, 즉 작은 차이를 덮고 크게 한덩어리가 되자는 뜻이다. 김정일에 반대하면 우리편이고 대한민국에 반대하지 않으면 우리편이다. 이 범위안에 든다면 이명박을 반대해도 우리편이고, 이명박을 지지해도 우리편이다. 박근혜를 반대해도 우리편이고 지지해도 우리편이다. 이 범위안에 든다면 김영삼에 충성했던 사람도, 박정희에 충성했던 사람도, 전두환에 충성했던 사람도 우리편, 즉 대한민국 편이다. 4.19 시위를 했던 사람도, 韓日반대 시위했던 사람도, 광주사태에 참여했던 사람도, 6월대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도, 월남전선에서 싸웠던 사람도, 민주화운동했던 사람도, 산업화에 앞장섰던 사람도 다 같은 편이다.
2. 白衣從軍: 李舜臣은 三軍수군통제사에서 파면된 뒤 한 병사로 종군했다. 과거에 총리했던 사람도 애국운동의 자원봉사자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감투를 써야 나서겠다는 생각, 과거 직책에 걸맞는 대우를 바라는 생각, 이런 찌꺼기를 버려야 한다. 특히 노년층은 젊은 사람을 밀어주고 교육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흉한 모습은 나이 많은 사람들의 감투싸움이다.
3. 分進合擊: 좌파세력은 단결하고 조직하는 데 명수이다. 자유진영은 능력이 있고 개성이 강하다가 보니 단결하기가 힘들다. '나쁜 사람들이 뭉치면 좋은 사람들은 제휴해야 한다'(에드먼드 버크)고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스꽝스러운 싸움을 벌이다가 헛된 희생을 치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각개 격파된다. 자유진영은 각자 개성에 따라 투쟁하면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가야 한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합쳐 공동목표를 향해서 돌진한다. 올해와 내년의 두 차례 선거를 통해서 친북좌파를 정치적으로 종식시켜야 하는 것이 애국진영의 공동목표이다. 이 목표의식을 공유하면서 高地를 향해서 각개 약진해가자. 자유진영은 내부분열로 두 차례 졌다. 분열하지 않으면 이긴다.
大同단결, 白衣從軍, 分進合擊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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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6, 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