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용 깜작쑈 남북정상회담 중단하라!"

라이트코리아, '남북정상회담 저지 국민대회' 열 것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강승규·봉태홍)·HID국가유공자동지회·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6·25태극단전우회·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라이트애국연합·북한민주화운동본부·실향민중앙협의회·자유개척청년단·자유수호국민운동 등 10개 시민단체는 3일 오후 2시 청와대 동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남북정상회담 비밀접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 저지국민연대’(이하 ‘저지연대’)를 결성을 선언한다.

이들은 최근 盧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북경에서 북측인사와 비밀 접촉한 것에 대해 “브로커가 밀거래하듯 국민의 눈을 속인 것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안희정씨의 현행법 위반을 ‘문제없다’고 옹호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즉각 교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의 결과는 북한 핵 개발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대북 퍼주기 뿐”라며 “북핵 및 대량살상무기 완전폐기·국군포로·납북자 송환·6.25남침과 KAL기 폭파·아웅산테러에 대한 사과·북한인권 탄압중단 등을 전제로 하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는 대선용 깜작쑈로 추진하는 남북정상회담을 결사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좌파에 굴복해 북한 실체 인정·전시작전권 전환합의·동서독 통일방식 반대로 사실상 연방제 통일 동조 등을 유연한 대북정책으로 내세운 친북정당”이라고 비난했다.

'저지연대' 결성을 주도하고 있는 라이트코리아 강승규 공동대표(바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장)는 “한나라당이 보수이기를 포기하고 좌익들에게 넘어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이제는 국민이 저항권을 발동하여 직접 나서야할 때”라며 “자유통일 애국세력이 총 단결해 ‘평화’로 위장한 연방제 적화 통일세력들의 헌법파괴 행위를 단호히 응징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라이트코리아는 향후 ‘저지연대’의 참여단체 폭을 넓혀 보수단체가 총 연대한 ‘남북정상회담 저지 국민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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