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 이념과 국가정체성 수호에 역행하는 세력은 출당(黜黨)도 불사해야.
꿀벌이 식구가 많아지면 새로운 여왕벌을 키워서 분봉이란 걸 한다. 한나라당도 열린당의 인공해체 위장이혼 사태로 뜻밖에 제1당이 되고 선거판 기호도 ‘1번’을 되찾게 되자 제 흥에 겨워서였는지 19일 한나라당 ‘정책의원총회’에서 분열적 논쟁이 춤을 췄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남경필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논의를 개시할 필요가 있다. 헌법의 영토조항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 것을 위시해서 권오을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대체입법, 남북기본합의서 비준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 외에 박진은 “남북관계에 발목 잡는 정당이 아니라 이끌어가는 정당으로 거듭나자.”, 박종근은 “정상회담을 지지하자.”, 권경석은 “정상회담을 우리가 먼저 요청하자.” 송영선은 “대북정책 검토는 강경파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는 '容共的 발언'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하여 김용갑은 “이념정책을 무시한 대북정책을 바꾸려면 당 간판을 내려야 한다.”, 김기춘은 “헌법 영토조항에 손을 대거나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안상수, 이상배, 공성진은 “대북정책을 변경할 때가 아니다.”라며 신중론으로 맞섰다.
정당이란 '정권획득을 목적으로 한 이념과 정책의 결사체'라는 정의가 맞는다면 “정당의 목적 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 ”는 헌법 정신에 부합된다 할지라도 기본정책에서 이견과 갈등이 존재한다면 각기의 '正體性'을 가지고 국민적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대선후보 간 검증공방과 경쟁과열을 두고 한나라당 분열-대선패배를 염려하는 여론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게 현실이지만 이념이나 기본정책에서 상반된 입장과 주장으로 마찰과 충돌이 계속된다면 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반당분자 출당, 분당도 불사해야 한다.
기존의 한나라당 이념과 기본정책을 무시하고 “헌법 제3조 영토조항 개폐, 북한의 국가인정, 국가보안법 폐지, 정상회담 수용”을 열린당이나 민노당에 앞서서 주장하여 김정일에게 추파를 던지고 ‘우리끼리 반역공조세력’과는 결별을 각오한 노선투쟁을 벌여야 한다.
남경필에게 묻자. 어떤 협잡꾼 날강도가 너희 집 마당에 말뚝을 박고 텐트를 치고 ‘내 땅’이라 우기면 “날강도님 귀하! 남경필 네 앞마당 분할 등기를 해드리겠소.” 할 수 있느냐? 권오을은 답하라. 친북정권 10년간 호국세력의 ‘국가보안법 수호투쟁’은 “장난이었냐?”
소위 개혁을 내세워 김정일과 적당히 야합하려는 세력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알 수 없다. 이제 남경필, 권오을, 송영선 등 그들이 본색을 드러낸 이상 대한민국을 선택할 것인지 김정일 편에 설 것인지 선택과 함께 ‘正體性’을 밝혀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소위 중년이혼이다 황혼이혼이다가 하는 게 요즘 유행이라 한다. 한나라당도 국민지지도가 50% 여론조사 1등 2등 합쳐 70%라는 마당에 “정권은 따놓은 堂上”이라고 80% 보수우익의 지지를 우습게 여기는 얼간이들과 分黨을 망설일 까닭이 무엇인가?
분당이 어렵다면 남경필 권오을 등을 원희룡 고진화와 함께 출당(黜黨) 시키는 게 ‘정권탈환’의 담보가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헌법 제3조 영토조항을 포기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한다면 열린殘黨과 민노당을 지지하지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할 마지노선인 국회의석 3분의1, 100석만 확보한다면 '자유민주 이념과 국가정체성 수호'에 역행하는 27석쯤 떼어내도 좋다. 다만, 한나라당에서 밤 봇짐을 싼 0들은 낙천낙선 대상으로 삼아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백승목 기자]hugepine@hanmail.net
꿀벌이 식구가 많아지면 새로운 여왕벌을 키워서 분봉이란 걸 한다. 한나라당도 열린당의 인공해체 위장이혼 사태로 뜻밖에 제1당이 되고 선거판 기호도 ‘1번’을 되찾게 되자 제 흥에 겨워서였는지 19일 한나라당 ‘정책의원총회’에서 분열적 논쟁이 춤을 췄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남경필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논의를 개시할 필요가 있다. 헌법의 영토조항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 것을 위시해서 권오을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대체입법, 남북기본합의서 비준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 외에 박진은 “남북관계에 발목 잡는 정당이 아니라 이끌어가는 정당으로 거듭나자.”, 박종근은 “정상회담을 지지하자.”, 권경석은 “정상회담을 우리가 먼저 요청하자.” 송영선은 “대북정책 검토는 강경파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는 '容共的 발언'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하여 김용갑은 “이념정책을 무시한 대북정책을 바꾸려면 당 간판을 내려야 한다.”, 김기춘은 “헌법 영토조항에 손을 대거나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안상수, 이상배, 공성진은 “대북정책을 변경할 때가 아니다.”라며 신중론으로 맞섰다.
정당이란 '정권획득을 목적으로 한 이념과 정책의 결사체'라는 정의가 맞는다면 “정당의 목적 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 ”는 헌법 정신에 부합된다 할지라도 기본정책에서 이견과 갈등이 존재한다면 각기의 '正體性'을 가지고 국민적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대선후보 간 검증공방과 경쟁과열을 두고 한나라당 분열-대선패배를 염려하는 여론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게 현실이지만 이념이나 기본정책에서 상반된 입장과 주장으로 마찰과 충돌이 계속된다면 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반당분자 출당, 분당도 불사해야 한다.
기존의 한나라당 이념과 기본정책을 무시하고 “헌법 제3조 영토조항 개폐, 북한의 국가인정, 국가보안법 폐지, 정상회담 수용”을 열린당이나 민노당에 앞서서 주장하여 김정일에게 추파를 던지고 ‘우리끼리 반역공조세력’과는 결별을 각오한 노선투쟁을 벌여야 한다.
남경필에게 묻자. 어떤 협잡꾼 날강도가 너희 집 마당에 말뚝을 박고 텐트를 치고 ‘내 땅’이라 우기면 “날강도님 귀하! 남경필 네 앞마당 분할 등기를 해드리겠소.” 할 수 있느냐? 권오을은 답하라. 친북정권 10년간 호국세력의 ‘국가보안법 수호투쟁’은 “장난이었냐?”
소위 개혁을 내세워 김정일과 적당히 야합하려는 세력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알 수 없다. 이제 남경필, 권오을, 송영선 등 그들이 본색을 드러낸 이상 대한민국을 선택할 것인지 김정일 편에 설 것인지 선택과 함께 ‘正體性’을 밝혀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소위 중년이혼이다 황혼이혼이다가 하는 게 요즘 유행이라 한다. 한나라당도 국민지지도가 50% 여론조사 1등 2등 합쳐 70%라는 마당에 “정권은 따놓은 堂上”이라고 80% 보수우익의 지지를 우습게 여기는 얼간이들과 分黨을 망설일 까닭이 무엇인가?
분당이 어렵다면 남경필 권오을 등을 원희룡 고진화와 함께 출당(黜黨) 시키는 게 ‘정권탈환’의 담보가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헌법 제3조 영토조항을 포기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한다면 열린殘黨과 민노당을 지지하지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할 마지노선인 국회의석 3분의1, 100석만 확보한다면 '자유민주 이념과 국가정체성 수호'에 역행하는 27석쯤 떼어내도 좋다. 다만, 한나라당에서 밤 봇짐을 싼 0들은 낙천낙선 대상으로 삼아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백승목 기자]hugepi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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