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나라당, 李明博, 朴槿惠는 자유진영의 유일한 代案이 아니다!

불임정당, 웰빙정당이란 썩은 새끼줄만 붙들고 인수봉을 올라가는 자살행위를 그만둘 때. 우파가 국민후보를 낼 때.
이번 보궐선거로 드러난 결과와 民心을 종합하면 유권자들이 이제 더 이상 한나라당, 李明博, 朴槿惠씨를 자유진영의 챔피언으로 보아선 안 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1. 한나라당은 6者회담의 2.13 합의 이후 기회주의적 속성을 드러내 노무현-김대중의 親김정일 노선에 투항함으로써 스스로 우파 정당이 아님을 선언했고 거기에 국민들이 심판을 내렸다. 2.13 합의라는 것도 김정일 정권의 억지투정으로 지켜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 한나라당은 안보관련 정보판단 능력이 마비상태이다.

2. 李明博씨는 지지율 1위에 안주하여 수비에 급급함으로써 국가위기를 외면하고 스스로 김정일의 맞수가 될 수 없음을 실증했다.

3. 朴槿惠씨는 김정일, 노무현 세력에 대한 공격보다도 경쟁자인 李明博씨에 대한 집요한 비방에 더 열중하여 敵前분열주의자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4. 몇 개월간 계속된 한나라당 내의 오만하고 치졸한 競爭모습이 국민들을 食傷케 했다. 대중민주주의 선거에선 흥미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정치인과 정당은 반드시 외면당한다.

5. 이제 한나라당, 李明博, 朴槿惠씨는 자유진영(우파, 애국진영, 대한민국 세력, 자유통일 세력)의 유일한 代案도 챔피언도 아니다. 자유진영의 한 세력이고 유력한 후보일 뿐이다.

6. 자유진영은 代案을 모색하여야 한다. 한나라당이란 썩은 새끼줄을 붙들고 인수봉을 오르는 대책 없는 자살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內侍정당, 不姙정당, 웰빙정당화한 한나라당을 대체할 정치세력과 李明博, 朴槿惠씨보다 나은 후보를 찾아나서야 한다. 在野우파세력이 反좌파연합전선의 큰 울타리와 무대를 만들고 李明博, 朴槿惠보다 뛰어난 국민후보를 선출하여 한나라당 경선의 勝者와 경쟁시킨 뒤 진정한 자유진영 후보를 뽑는 것도 한 방법이다. 좌파는 5~6명의 후보들이 各個약진하다가 11월쯤 한 후보를 만들어내는 극적인 競選 드라마를 연출할 것이다. 이런 좌파의 分進合擊 전술에 대응하기 위해선 우파도 分進合擊해야 한다. 원래 分進合擊이란 개념은 우파에서 만든 말이다.

7. 한나라당 후보와 우파 후보가 서로 경쟁하도록 하여 정치적 흥행을 11월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좌파의 공세를 피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잡아둘 수 있다. 경쟁이 없으면 반드시 부패한다.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의 용서 할 수 없는 과오가 있다. 그들은 다수 자유진영 유권자들을 향해서 “너희들이 나나 우리 아니면 누구를 찍을 것인가”라고 경멸을 보내면서 재미가 하나도 없는, 사소한 데 목숨 거는 소꿉장난을 너무 오랫동안 국민들 앞에서 상영한 것이다.

8. 국민 지지율 1위를 업고도 보수 지지층을 깔보고 좌파에 대해선 비굴하고 김정일에 대해선 침묵했던 한나라당, 朴槿惠, 李明博씨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한나라당의 가장 큰 부패는 反대한민국 세력과는 싸움을 피한 점이다. 대한민국 국토의 반을 포기하고 분단을 고착시키는 헌법제3조 개정론까지 나왔던 정당은 절대로 대한민국 세력이 아니다. 이런 정당에 유일한 희망을 거는 것보다 어리석은 짓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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