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朴正熙를 말한다"

조갑제 대표 전국 서점 순회강연 첫 번째
박정희 전기(全13권)저자 조갑제 대표(조갑제닷컴)의 전국 서점 순회강연 첫 번째 행사가 서울 영풍문고 강남(센트럴시티)점에서 열렸다.

趙대표는 『인간 朴正熙를 말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박정희는 선진국의 꿈을 꾸며 그 문턱까지 나라를 이끈 근대화 혁명가』라고 정의하며,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북한을 해방하고, 자유통일을 이뤄, 일류국가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趙대표는 朴 前대통령에 대해 『자주적이고, 실용적이고, 개방적 국가大전략으로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이뤄 민주주의의 토대인 近代국민국가 제도를 만든 사람』이라고 평가한 뒤, 『시스템운영의 귀재(鬼才)였던 朴正熙는 근면한 국민성, 자유민주주의 제도, 韓美동맹의 배경에서 이 같은 성공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朴 前대통령은 관중(管仲), 일본의 명치유신 주역들, 등소평(鄧小平), 이광요(李光耀), 이승만(李承晩)처럼「사실에 기초해 옳고 그름을 판단」한 실사구시(實事求是)형 정치사상가이자, 조선인의 혼에 동양적 교양과 일본의 국가주의, 미국식 합리주의가 녹아든 국제파(國際派)』였다고 덧붙혔다.

趙대표는 『李承晩 없는 朴正熙는 없다』고 강조했다. 『李박사의 업적인 자유민주주의, 韓美동맹, 교육개혁, 農地개혁이 있었기에 朴正熙의 근대화 혁명이 가능했다』는 설명이었다.

朴 前대통령의 가장 큰 실정(失政)으로는 『한글전용』과 『朴正熙의 정치철학을 계승해나갈 이념적 정치세력을 만들어내지 못했던 점』을 들었다.

위대한 사상가이자 전략가

趙대표는「한 인간으로서의 朴正熙」에 대해 『말을 아끼고 실천을 통해 이론을 검증해간 위대한 사상가, 언어가 정확한 정치가, 自助-自立-自主의 3단계 전략을 일관되게 밀고 나간 위대한 전략가』라고 평가했다.

또 『죽을 때까지도 서민감각, 반골(反骨)의식을 잃지 않았던 부끄럼타고 겸손하고 눈물이 많은 권력자』『썩은 강물 같은 한 시대를 들이마시고 바다 같은 새로운 시대를 빚어낸 사람』『그러면서 자신의 혼을 오염시키지 않았던 사람』이라며 『영혼이 맑은 사람이었고, 淸濁을 함께 들이마신 超人이었다』고 말했다.

趙대표는 『朴正熙는「가난한 민주주의」는 망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경제발전을 해야 민주주의도 할 수 있다는 원칙에 충실했다』며 『산업화 없이 민주화를 이룬 나라가 없었다는 점에서 세계사는 朴正熙가 옳았음을 증명했고, 그런 면에서 그는 산업화는 물론 민주화의 토대를 이룬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朴正熙는 일부의 비난과 달리 동양적 人權존중사상에 투철했던 인물로서, 최소한의 인권피해로 최대의 변화를 몰고 왔었다』며 『용공조작, 인권침해 등의 어두운 면이 있었을지라도 朴正熙의 업적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다음 강연은 5월13일 교보 분당점(오후 3시), 5월20일 교보 대구점(오후2시), 5월25일 부산 동보서점(오후 6시), 6월2일 교보 인천점(오후 3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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