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이재후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우종창 뉴스앤뉴스 편집국장, newsandnews@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힘들고 속상할 때, 흉금을 털어놓고 의견을 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를 위해 私心(사심) 없이 충고하고 조언하며, 그로부터 전폭적으로 신임받는, 이른바 「이명박의 말 벗」은 누구인가.
이명박 진영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세 사람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최시중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이재후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이다.
최시중 회장은 1937년생으로 이명박 전 시장보다 나이가 네 살 많으나 같은 고향(경북 포항) 출신이다. 최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 투신, 동아일보에서 정치부장과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언론계 경력이 30년이다.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최 회장은 이명박 전 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집안끼리 서로 통하는 사이』 『어려울 때 도와주고, 즐거울 때 즐거움을 같이 하는 관계』라고 말했다. 민감한 대선 정국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에 몸담고 있다 보니 워낙 말이 많아, 조만간 현직에서 물러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재후 변호사는 서울 출신이다.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쳤다. 판사 출신으로 법리에 밝으며, 합리적인 성격이어서 교우범위가 넓다. 敵(적)이 없는 사람으로 통한다.
이재후 변호사는 『이명박 전 시장과 같은 區(구)에서 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을 같이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이명박 전 시장과 동갑이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보다 참석 빈도가 높다. 자유주의연대에 따르면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이명박 친위대」 성격이 짙다고 했다.
「이명박의 말 벗」으로 통하는 이들은 이명박 캠프 주변에는 가급적 나타나지 않는다. 직책도 없고, 보수도 없다. 그러나 이명박 전 시장과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세로 통한다.
이들은 이명박 전 시장과 가까운 사이라는 점이 입소문을 통해 번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기들의 이름이 언론에 활자화되는 것은 싫어했다.
우종창 뉴스앤뉴스 편집국장, newsandnews@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힘들고 속상할 때, 흉금을 털어놓고 의견을 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를 위해 私心(사심) 없이 충고하고 조언하며, 그로부터 전폭적으로 신임받는, 이른바 「이명박의 말 벗」은 누구인가.
이명박 진영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세 사람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최시중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이재후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이다.
최시중 회장은 1937년생으로 이명박 전 시장보다 나이가 네 살 많으나 같은 고향(경북 포항) 출신이다. 최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 투신, 동아일보에서 정치부장과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언론계 경력이 30년이다.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최 회장은 이명박 전 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집안끼리 서로 통하는 사이』 『어려울 때 도와주고, 즐거울 때 즐거움을 같이 하는 관계』라고 말했다. 민감한 대선 정국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에 몸담고 있다 보니 워낙 말이 많아, 조만간 현직에서 물러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재후 변호사는 서울 출신이다.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쳤다. 판사 출신으로 법리에 밝으며, 합리적인 성격이어서 교우범위가 넓다. 敵(적)이 없는 사람으로 통한다.
이재후 변호사는 『이명박 전 시장과 같은 區(구)에서 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을 같이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이명박 전 시장과 동갑이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보다 참석 빈도가 높다. 자유주의연대에 따르면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이명박 친위대」 성격이 짙다고 했다.
「이명박의 말 벗」으로 통하는 이들은 이명박 캠프 주변에는 가급적 나타나지 않는다. 직책도 없고, 보수도 없다. 그러나 이명박 전 시장과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세로 통한다.
이들은 이명박 전 시장과 가까운 사이라는 점이 입소문을 통해 번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기들의 이름이 언론에 활자화되는 것은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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