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사령부 직영 가짜교회로 돈을 보내는 기독교인들에게

日帝 시대 신사참배보다 더한 反기독교, 反민족, 反인륜적 행위. 가짜 교회를 돕는 이는 가짜 기독교인일 수밖에 없다.
한국의 일부 교회가 북한노동당의 통일전선부가 직영하는 가짜 교회(봉수교회)를 지원하는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한다. 통일부도 올해 이 교회에 약4억원을 지원했다. 국민세금을 간첩사령부로 보낸 이재정 장관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참칭하는 사탄의 세력인 학살자 김정일 정권의 가짜 교회에 기독교인들이 돈을 바치는 것은 日帝 시대 신사참배보다 더한 反기독교, 反민족, 反인륜적 행위가 될 것이다. 이 돈을 거두는 사람들이 교인들에게 봉수교회를 對南적화기관이 운영하는 가짜 교회라고 설명하지 않고 그렇게 한다면 사기죄를 구성하는 것이 아닐까?

봉수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은 全員이 노동당 요원이며 일반 북한인들은 이 교회에 들어올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告知하고 돈을 거두어도 그 행위에 대한 법적, 신앙적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성경을 수십 번 읽고 신학자를 수백 명 동원해도 학살집단의 對南공작용 가짜교회에 돈을 모아주는 행위를 합리화시킬 순 없을 것이다.

그 돈을 제대로 쓰려면 풍선에다가 성경을 매달아 평양상공을 향해 띄우는 것이 낫다. 탈북자, 납북자, 억류 국군포로에 대해선 아무 관심이 없는 기독교인들일수록 가짜교회 돕는 일엔 더 열심이다. 가짜교회를 돕는 이는 가짜 기독교인일 수밖에 없다.

갈라디아서 5장에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율법의 핵심이다'는 요지의 말이 있다. 300만 명을 굶겨죽이고 40만 명을 수용소에서 죽인 김정일, 기독교인들을 집중적으로 잡아 죽이는 김정일, 그 김정일이 한국 기독교인의 '내 이웃'인가? 아니면 이 자한테 오늘도 맞아죽고 굶어죽어가는 동포가 '내 이웃'인가?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탈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