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5.18 기념식 연설에서 盧武鉉 대통령은 '군사정권의 경제성과를 굳이 깎아 내리지 않겠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군사정권의 업적은 부당하게 남의 기회를 박탈하여 이룬 것이며, 그 업적이 독재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업적이었다는 논리는 증명할 수 없는 것'이라며 '그런 논리는 우리 국민의 역량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盧 대통령의 단순 사고방식이 잘 드러난 말이다. 그는 개발年代의 그 눈부신 발전은 집권세력이 다른 계층을 희생시킨 결과라고 생각한다. 전형적인 계급투쟁설이다. 이렇게라도 깎아내리지 않으면 군사정권의 경제발전에 질투심이 나서 못견디는 사람 같다. 그가 군사정권으로 매도한 박정희 시절 거의 모든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었다. 농민들도 도시인들도 같이 좋아졌다. 농민들은 가난해지고 도시사람들은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다만 좋아진 정도엔 차이가 있었다. 그 차이도 심하지 않았다.
그는 鄭周永씨가 부자가 된 것은 노동자의 기회를 박탈한 때문이라고 말하고싶은 모양이다. 이런 무지막지한 非과학적 망언은 기네스북감이다. 鄭周永씨가 富者가 되었기 때문에 노동자도 富者가 되었다.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은 거의 모두가 자가용차를 타고 출근하며 연봉 1억원도 드물지 않다.
노무현式 단선사고방식을 요사이 한국사회에서 적용하면 '내 아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내 이웃아이가 서울대학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내가 못사는 것은 강남사람들이 잘 살기 때문이다'는 선동이 된다.
박정희 시절은 한민족 2000년 역사상 가장 많은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주어졌던 시기였다. 누구의 기회를 희생시켜야 내가 기회를 잡는 그런 시절이 아니었다. 레이건의 농담이 생각난다.
'소련의 농업에 있어서 4大 문제는 무엇인가'
-봄, 여름, 겨울, 그리고 가을!
이런 농담을 엉뚱하게 응용하는 기회를 박탈하기 위해서 미리-.
'노무현 대통령은 언제 막말을 가장 많이 하는가'
-봄, 여름, 겨울, 그리고 가을!
'경기회복이란 노무현씨가 실직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몇달간 조용한가 했더니 여름이 다가오니까...
*한국은 국가지도자만 잘 만나면 一流국가로 갈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문제는 대중민주시대엔 좋은 국가지도자는 좋은 유권자들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점이다. 노무현식 사고방식은 피해의식과 책임전가술에 기초한 것으로서 약소국에나 어울린다. 나라는 一流를 지향하는데 지도층의 논리가 3류이다. 피해의식에서 우러난 저항의 논리로썬 一流국가 건설도 자유통일도 불가능하다. 이제는 强者의 논리, 一流의 논리, 책임 지는 논리, 주인의식이 있는 논리가 나와야 한다. 國力과 國格에 어울리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정주영씨 때문에 현대 노동자가 못산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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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8,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