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김정일이 먹어치운 300만 명분의 壽命

남한사람 평균 수명이 78.5세(세계 192개국중 28등)인데 북한사람은 66.5세(120등). 독재자는 인간생명을 축낸다.
한 나라의 삶의 질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통계가 평균 수명이다. 평균 수명이 80세 前後인 나라는 예외 없이 선진국들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07년 세계 건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2005년 현재 78.5세로서 192개국중 28등이었다. 미국인은 77.5세이다. 최근 몇년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매년 1.5년씩 늘어가고 있다. 한국인 남성은 평균 수명이 75세로서 세계 36위, 여성은 82세로서 세계 23위이다.

일본이 역시 평균 수명 82.5세로서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등은 유럽의 小國인 산 마리노로서 82세이다. 3위는 세 나라인데 호주, 모나코, 스위스로 81.5세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북한인의 평균 수명이 66.5세로서 남한인보다는 12세가 적고 세계 120등이란 점이다. 북한사람들은 남한사람들보다 평균 키가 10cm 이상 작다. 체격, 체중의 차이가 수명의 차이로 연결된 이유는 영양섭취의 부족, 즉 굶주림에 있다. 김일성은 북한인답지 않게 뚱뚱했고 80세 이상 장수했다. 특권층은 뚱뚱하며 장수하고 인민들은 야위고 短命한다.

同族인데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평균 수명에서 12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은 한반도에서만 일어나는 비극이다. 인간생명은 결국 수명이다. 북한사람2100만 명의 평균수명을 합산하면 남한사람 약1800만 명 분이다. 김정일 정권은 虐政과 虐殺로써 300만 명 분의 수명을 앗아갔다는 뜻이다. 더구나 북한은 1년 전보다 평균수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온다(물론 통계의 오류일 순 있다).

아프리카의 스와질란드의 평균 수명은 37.5세이다. 앙골라, 잠비아, 짐바브웨도 40세 이하이다. 독재자가 통치하는 나라, 內戰이 계속되는 나라에서 평균수명이 짧다. 동족의 생명을 먹어치우는 불가사리가 김정일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