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化음모의 본산, 통일부 해체하라"

나사연 등 '盧·金 반역수괴회담 중단' 기자회견
원광대 이주천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그 오른편으로 나사연 권명호 회장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19개 애국단체가 28일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통일부 해체 및 소위 南北정상회담 추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에서 『대한민국 「통일부」의 장관들은 임동원에 이어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에 이르기까지 북한의 「통일전선부」 세작 같은 행태를 보여 왔고, 「통일부」는 반역음모의 소굴, 적화음모의 본산이 돼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통일전선부와 결탁해 퍼주기에 혈안이 된 통일부를 해체하고, △연방제적화의 연출자 이재정을 퇴진시키며, △통일부에 침투해 암약 중인 반역세력을 색출, 소탕하라』고 밝혔다.

또 『核인질강도인 김정일과 깽판정권의 임기말년 바지사장 격인 노무현 사이 어떻게 정상회담이 있을 수 있느냐』며 『북한의 核보유와 국가적 실체를 인정해주고, 남한의 국가보안법 폐지로 이어지게 될 반역수괴회담, 「盧·金회담」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정일이 2년 연속 지령한 「反보수·反한나라당 연합전선」 구축에 동원된 이해찬·한명숙·유시민·손학규·정동영·권영길 등 장난감 병정들의 정권연장놀이를 파탄시키자』며 『이제 「연방제적화통일」 광란극(狂亂劇)을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견에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外 국가정체성수호모임, 자유통일포럼, 대한민국안보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 새호남애향단, 기독교애국운동본부, 충의노인회, 자유기사단, 충열동지회, 호국안보협의회, 6.25참전태극단전우회, 자유북한방송, 한국노동협회, 탈북자동지회, 미래포럼,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북한민주화협의회 등 소속 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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