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우파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먼저 생각한다.
애국우파는 정권탈환을 위해 싸우고,
빠돌이는 상대 후보의 낙마를 위해 싸운다.
애국우파는 대선 승리를 위해 싸우고,
빠돌이는 경선 승리를 위해 싸운다.
애국우파는 우파 후보의 장점을 생각하고,
빠돌이는 상대 후보의 단점만을 생각한다.
애국우파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내내 투쟁했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얼굴을 내민 순간부터 등장했다.
애국우파는 8월 한나라당 경선 이후에도 우파후보의 승리를 위해 싸우고,
빠돌이는 금년 8월 한나라당 경선에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지면 보따리를 싼다.
애국우파는 금년12월19일 이후에도 계속될 좌파와의 싸움을 생각하고 ,
빠돌이는 금년 12월19일 이후 목에 힘 줄 생각을 한다.
애국우파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을 원수 보듯 하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상대 후보를 원수 보듯 한다.
애국우파는 친북좌파와 싸우고,
빠돌이는 상대 후보의 지지자들과 싸운다.
애국우파는 좌파를 보고 ‘빨갱이’라고 말하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면 ‘빨갱이’라고 말한다.
애국우파는 우파 후보를 정권탈환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신(神)으로 생각한다.
애국우파는 우파 후보의 실체를 보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허상을 본다.
애국우파는 우파 후보의 잘못을 지적하고,
빠돌이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잘못에도 맹종한다.
애국우파는 자기와 다른 주장도 존중하지만,
빠돌이는 자기와 다른 주장에 발끈한다.
애국우파는 남의 글을 찬찬히 음미하지만,
빠돌이는 제목만 보고 그 글을 다 읽은 것처럼 행세한다.
애국우파는 주로 선플을 달고,
빠돌이는 주로 악플을 단다.
* 여기서 ‘빠돌이’라 함은 특정 후보의 지지자 전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후보를 광신적으로 지지하는 자들을 말함.
빠돌이와 애국우파 감별법
- 강철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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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9,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