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22일 FTA반대집회 당시 방화로 불타는 충남도청. 이날 폭동은 민노총, 전농, 전국연합 등이 주도했다.
또 평택미군기지 확장 중단, 韓美합동군사훈련 중단, 유엔사령부 즉각 해체, 韓美행정협정 및 韓美상호방위조약 개폐(改廢), 공안(公安)기관 해체 등 국가안보기능의 전면적 해체를 촉구했다.
민노총의 올해 투쟁목표를 담고 있는 「2007과제」에는 핵무기·미사일 등 북한에 대한 비판이나 요구는 일절 담고 있지 않다.
민노총은 이 과제를 통해 『미국은 6·15공동선언에 의한 한반도 자주통일은 물론 최소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주한미군철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주한미군철수 문제를 배제한 평화협정 체결 논의는 주한미군 영구주둔을 합법화해주는 도구로 전락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라며 소위 평화체제 실현을 위해 주한미군 철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반도의 정치·군사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립의 주요 당사자인 주한미군 철수문제가 포함되는 것이 당연하다』『주한미군은 南과 北의 화해와 민관(民官)교류가 활성화되면서 조성되고 있는 남북의 연방(聯邦)·연합(聯合)제 방식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반드시 즉각 철수해야 한다』며 주한미군 철수가 연방·연합제 통일의 전제임을 강조했다.
평택미군기지는 『한반도가 미국의 각종 침략전쟁에 전초기지가 된다』는 이유로, 韓美합동군사훈련은 『남북대결을 고조시켜 통일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유엔사령부는 『미국이 북한 점령 과정에서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음모』라는 이유로, 韓美행정협정은 『두 여중생 살인 만행 등에서 보여지 듯 명백히 불평하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및 공안기구는 『南北적대관계의 완전한 청산』 등을 이유로 각각 반대 및 해체를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