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6일 시청 앞 집회 모습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 前 서울시장(1부)과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2부)도 참석했다. 1부 기도회 사회자 전광훈 목사는 『올 연말 누가 대통령이 되건 제발 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북한의 核무기 폐기』와 반역(叛逆)면허장이 돼 버린 『6·15선언의 폐기』 그리고 『친북좌파세력 척결』을 요구했다.
2003년 이래 시청 앞 집회에 개근(皆勤)한 기자가 판단컨대, 오늘 행사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집회 중 하나로 기록될 것 같았다. 시청을 둘러싼 통로 마저 사람들이 밀어닥쳐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단상 주변으로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2004년 10월 국가보안법폐기 국민대회에 버금가는 인원이 참석한 듯 했다.
오늘 좌익(左翼)들은 간담(肝膽)이 서늘해졌을 것이다. 노무현, 김대중 세력의 두려움은 공포(恐怖)로 증폭돼 버렸을 것이다.
『친북, 좌파는 안 된다』며 휴일을 반납한 15만 인파를 보며, 침묵해 온 절대다수 국민의 힘, 한국의 저력(底力)을 느꼈다. 「멸공혁명(滅共革命)」의 서막을 보고 왔다.
오후 2시56분, 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