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 제거해야 민족의 재앙 막을 수 있다

김덕홍 (전 북한 노동당중앙위원회 자료연구실 부실장) 강연 요약
오늘의 북한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김정일절대주의 독재국가다.

김정일의 야망은 남한 사회의 주체사상화다. 다시 말해서 김정일절대주의 공산독재체제를 남한사회에까지 확대하여 통일된 한반도의 수령이 되겠다는 것이다.

오늘 북한의 핵문제는 김정일 정권의 대남무력적화통일전략의 산물이다. 김정일이 핵보유국 실현을 통해 노리는 것은 주한미군 철수 → 북미 평화협정 체결 → 북한 공산독재체제에 의한 남조선 주체사상화 → 주체사상화된 한반도에서의 수령지위 실현을 성취하는 것이다.

특히 2.13 합의 전후, 김정일의 움직임을 보면 6자회담에서 2.13합의를 하면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협상에 임한 것이 아니라, 6자회담 참가국들을 속여서 시간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협상에 임하였다. 이러한 김정일의 의도를 미국과 일본, 러시아, 중국 등은 이미 파악하고 있다고 본다.

김정일은 체제유지를 위한 시간벌기 책략이 통할 때까지 뻗치면서, 그 기간에 앞으로 한번은 치러야 할, 전쟁에 대비한 권력시스템 정리와 그에 상응한 북한군 전력정비(전쟁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최근 김정일이 시행하고 있는 인사이동을 봐도 명백히 알 수 있다. 최근 김정일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및 인민무력부 총참모장 겸직에 있던 김영춘을 겸직이 아닌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인민무력부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현철해를 국방위원회 상무위원으로, 그리고 노동당중앙위원회와 내각에서 사업하던 각 분야의 능력 있는 실무자들을 국방위원회로 인사이동 하고 있다.

지금 김정일은 유사시를 대비해서 전시상황에 맞게 국방위원회의 권력시스템을 대폭 보강, 강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정일은 자신의 야망실현을 위한 폭력수단인 핵무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돌이켜 보면 김정일 정권을 상대로 한 국제사회와 유관국들이 지금까지 모든 접촉, 대화, 회담 등 외교적 노력의 전 과정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김정일은 자신의 범죄적 요구와 이해관계를 추호도 양보한 적이 없다.

따라서 북한인권유린범죄행위의 주범, 외국인 납치 등 온갖 국제범죄행위의 괴수, 동북아지역 평화와 안보위협의 화근, 민족의 주적인 김정일을 제거해야만 김정일정권이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 있는 국가범죄행위와, 민족의 재앙을 막을 수 있다.

김정일만 제거되면 우리민족은 얼마든지 사상과 이념, 정견과 신앙을 초월하여 일치단결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모델로 민족의 숙원인 자유통일의 길로 나가게 될 것이며, 통일된 한국은 세계선진국의 반열에 더더욱 당당하게 다가서게 될 것이다.

(5/28 국가수호국민연합 시국강연)
정리/ 김정은 기자 hy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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