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재 기자 2007-06-14 오후 2:23:36 | |
이 회장은 14일 국민행동본부와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반(反)헌법 6.15공동선언 폐기촉구’ 기자회견에서 “DJ는 이번 대선에서 범여권이 참패하면 ‘우리는 다 죽은 목숨’이라며 퇴임 후에도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 그는 “남로당 출신의 DJ는 좌익 활동가로 해방직후 파출소를 때려 부쉈고, 6.25 전쟁 기간에는 수차례 남북한을 들락날락 하면서 북한과 내통했다. 그런데도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에는 김정일과 6.15반역문서에 합의해 남한에 친북용공정권을 탄생시켰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어 “6.15선언에서 DJ의 역할은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 이었다”며 “납북자·국군포로·탈북자 등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한 정권이 계속 대북 퍼주기를 했다.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북한의 핵 실험이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DJ는 머리 쓰는 것 하나는 기발한 사람이다. 죽어서 관에 들어갈 때도 머리 쓰는 것은 꼭 가지고 들어갈 사람”이라며 “현 남북한 정세를 보면 베트남 패망 당시 베트콩이 활동하던 것 이상으로 치밀한 전략·전술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DJ가 남한에 용공정권을 세워놓았지만 노 정권이 정치·경제·이념적으로 완전 실패했고, 김정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지’로 전락했다”면서 “우리는 이 같은 상황에서 정신을 바짝 차려 이 나라를 온전히 바로잡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최 측은 열린당 배기선 의원의 주도로 지난달 31일 ‘6.15남북공동선언 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이하 6.15결의안)에 서명한 161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낙선·낙천 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표명했다. | ||||
서 본부장은 “노무현·김대중 정권이 6·15선언의 실효를 선언하기는커녕 2000년 이래 54억9700만원의 혈세를 들여 6·15남북공동행사를 벌여왔다”면서 “심지어 한총련 같은 이적단체가 주도한 6·15남북공동행사에도 3억4400만원을 대줬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어 “6·15선언을 통해 대한민국 적화의 길을 열어 준 노무현·김대중 세력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친북정권을 연장하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며 노 대통령과 DJ를 겨냥해 “불법적이고 파렴치한 선거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월간조선이 지난 1월 보도한 ‘2001년 초 김대중 3000억 원 비자금 조성 의혹’과 송광수 전 검찰총장이 지난 4월19일 폭로한 ‘2002년 노무현 대선비자금 의혹’에 대해 정치권과 검찰은 재조사할 것”고 요구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서 본부장은 “6.15결의안에 서명한 원희룡·고진화·배일도 의원을 즉각 출당 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이명박·박근혜 후보에게 “6·15선언 폐기를 대선 공약(公約)에 포함시킬 것”등을 주문했다. 한편, 500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을 비롯, 김재호·유성환·송천영 전 의원, 백한기 6.25참전 백골단 회장, 손병조 한국노동협회 회장, 김성욱 기자, 장재완 뉴라이트청년연합 대표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