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조선일보와 TNS-Korea 합동 여론조사에서 李明博 지지율은 39.4%, 朴槿惠 지지율은 27.6%였다. 흥미로운 것은 朴槿惠 지지층이 “李明博씨가 더 本選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朴槿惠 지지층의 68.5%가 大選의 本選에서 李明博씨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20.1%만이 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李明博 지지층의 48.2%는 朴槿惠씨가 本選에서 이길 것이라고 대답했고 36.5%는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李明博씨가 朴槿惠씨보다도 범여권 후보에 대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결과이다.
한나라당 지지자만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李明博 48.3%, 朴槿惠 45%였다. 이는 李明博씨가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지층이 아닌 中道성향의 지지를 많이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나라당이 집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체의 56.5%인 데 반해 집권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비토층은 10%였다. 27.9%는 누가 집권하든 상관 없다고 했고 5.6%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汎여권 지지자들 가운데서 16.5%만이 汎여권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반면에 36.8%는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47%는 모름 또는 무응답이었다. 한나라당 지지자의 88.6%는 한나라당 후보가 이길 것이라고 대답했고, 1.6%만이 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9.8%는 모름 또는 무응답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지 않겠다는 사람이 78.8%나 되었다는 점이다. 노무현은 마이너스 효과를 부르는 변수임이 확인된 셈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싫어하는 후보에 대해서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그를 떨어뜨릴 순 있을 것이다.
위의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현집권층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지닌 여론의 大勢化를 느낄 수 있다. 이 大勢를 거꾸로 돌릴 수 있는 요인도 있다. 李明博-朴槿惠씨의 분열이 그것이다. 이런 압도적 흐름 속에서 한나라당이 진다면 그 원인은 내분 이외엔 없다. 한나라당을 패배시킬 세력은 한나라당밖에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현정권 지지자들중 16.5%만이 승리예감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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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2, 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