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세력 결단하라!

한나라당에 기대어 무임승차(無賃乘車)하려던 自由애국우파들은 이제 결단해야 한다.
1. 한나라당의 소위 「한반도평화비전」은 북한정권에 대한 지지, 지원을 골자로 한다. 核무장한 김정일 정권을 강화하여, 북한주민의 고통을 연장시키고, 남한국민을 인질로 내모는 내용들이다. 지난 10년 좌파(左派)정권에 공조해 온 한나라당이 마침내 「햇볕정책」 계승마저 공식화한 셈이다.


이제 한나라당과 수구(守舊)좌파 집권세력의 본질적 차이가 없어졌다. 절대다수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도 사라졌다. 한나라당의 집권(執權)은 대한민국과 무관(無關)한 일이 됐다. 모든 것이 저들의 고질적인 비겁함과 게으름, 沒이념 때문이다.


2.

한나라당의 소위 「한반도평화비전」은 「상호주의」포기가 핵심이다. 북한의 核무기 폐기에 역량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核무기 보유를 사실상 인정해 버렸다.


나아가 「북한의 개혁·개방 유도」라는 공상적(空想的) 명분 아래 經濟협력과 對北지원을 지속하겠단다. 「김정일의 현금 줄」인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계속하고, 소위 300만 극빈계층에 대한 쌀 15만t 無償지원계획도 밝혔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통해 들어가는 현금은 북한의 속성상 군비(軍費)로 전용된다는 것이 상식이다. 核실험 이후 난리치던 한나라당이 이제 너그러운 맡 형처럼 위세 떠는 모습이다.

 

『300만 극빈계층』 운운하는 대목에선 역겨움을 금할 길 없다. 극빈계층이라니?


對北식량지원 중 주민에게 가는 것은 군대로 가고 남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극빈계층에게 식량을 주고 싶다면 국제기구가 줄기차게 주장해 온「분배투명성(分配透明性)확보」, 즉 모니터링(monitoring)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모니터링에 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독재자 김정일에게 군량미를 퍼주면서, 극빈계층을 돕는다고 거짓말했다. 위선(僞善). 사기(詐欺). 가증스러운 사악함이다.


이 엉터리 비전에는 북한의 방송과 신문을 전면 수용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金日成·金正日 우상화로 가득 찬 「거짓말」 선전·선동을 유포하겠다는 것도 한심한 일이지만, 더 심각한 일은 추후 파장이다.


북한의 방송과 신문을 전면 수용할 경우 국가보안법은 완전히 기능 정지된다. 노골적 체제찬양을 허용하면서 다른 어떤 주장을 금지할 수 있을까? 한나라당은 이미 이런 상황을 상정(想定)해 놓았다. 새로운 對北정책에는 국가보안법 대체(代替)입법을 고려하겠다는 주장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집권하면 친북좌익세력 근절은커녕 이들의 전횡(專橫)과 발호(跋扈)를 조장하겠다는 것이다! 도대체 자유진영은 왜 정권교체를 희구해왔단 말인가?


한나라당은 「南北정상회담」·「종전선언」·「평화협정」 체결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기에도 북한의 核무기 폐기라는 전제를 달지 않았다.


북한정권과 친북좌파는 연방제를 통한 적화통일의 前단계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주장해왔다. 核개발은 물론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무력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상회담」·「종전선언」·「평화협정」이 무슨 의미인가? 이것이 저들의 對南적화전술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3.

한나라당은 수도이전法에 이어 수도분할法, 과거사法·개정 신문法·개정 사학法 등 집권세력의 온갖 악법(惡法)에 공조하고, 韓美연합사 해체와 국가보안법 무력화를 방관해왔다. 이런 오물(汚物) 같은 집단을 버리지 않은 것은 守舊좌파정권 종식을 바라는 국민여망 탓이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이 모든 바람을 내팽개쳤다. 그리고 좌파에 몸을 팔아 버렸다. 


지지율만 쫓아다니는 아메바 같은 한나라당은 넋 나간 정당이다. 다 된 밥에 코를 떨어뜨리곤 자폭(自爆)단추를 눌러 버렸다. 이런 세력은 집권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적화(赤化)는 막지 못한다.


2007년 7월, 과거사委 보상금을 노린 빨치산·인민군 후예들이 6·25당시 군·경의 진압·토벌 작전을 양민학살로 왜곡하는 작업을 전국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피해자然 하며 역사를 날조해 【빨치산 위령탑】을 국고(國庫)로 세우는 한 서린 굿판도 이어지고 있다. 머지않아 국군과 미군을 양민학살자로 내모는 【빨치산 위령탑】이 방방곡곡 들어설 것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미제(美帝)에 대한 증오와 조국에 대한 저주를 배우고 가리라. 지금 같은 한나라당이 정권을 교체한다 한들 이 거대한 적화(赤化)의 흐름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12월 대선은 물 건너갔다. 누가 이기건 결과는 마찬가지다. 한나라당에 기대어 무임승차(無賃乘車)하려던 自由애국우파들은 이제 결단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북한동포를 해방하고, 김정일 이후 자유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탄생시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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