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대표의 일곱번째 서점 순회강연이 6일 오후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개최됐다.ⓒ조갑제닷컴 DB
朴正熙 전기(全13권) 저자 조갑제(趙甲濟) 대표(조갑제닷컴)의 전국 서점 순회강연 일곱 번째 행사가 6일 오후 6시 서울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열렸다.
『인간 朴正熙를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 날 강연에서 趙대표는 『「난 괜찮아」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朴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글을 쓰다가, 그의 삶에 대한 책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趙대표는 朴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하면서『대부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면 군대가 증강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朴正熙 전 대통령의 경우 오히려 억제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의 억제력에 의지하는 대신 돈과 에너지를 경제개발에 주력해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는 것.
또한 趙대표는 『기존의 朴대통령을 비난하는 시각은 대부분 「도덕적」인 기준에 치우쳐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朴대통령은 도덕적인 인물은 아니었지만 부패형 인물도 아니었다』고 설명하면서, 그 당시는 생존 문제가 가장 절박했던 시기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 「도덕」이 흉기가 되면 인간말살과 위선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朴대통령은 「도덕」과 「개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나라 ‘굶주림’의 역사를 끊음으로써 국민들을 도덕적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면서, 『여기에 바로 「도덕」을 재해석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피력했다.
이 날 강연회가 끝난 뒤 趙대표는 40여명의 참석자들과 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