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존뉴스> 단독보도 확인 | |
| 이주영 기자 2007-07-14 오전 10:49:15 | |
조 의원의 출마설은 지난 10일 <프리존뉴스>를 통해 단독 보도된 바 있다. 김경재 전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6일 경 조 의원이 대선출마와 관련된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며 조 의원의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조 의원은 일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선출마를) 검토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요새 주변 여기저기서 대선 출마를 권고해 검토하고 있다”며 “좋은 국회의원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좋은 뜻에서 권고하는 건데 (대선 출마를) 검토는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출마 여부를 결정하려면) 지금 정리되지 않고 있는 범여권 대통합의 방향도 생각해봐야 한다”며 “대선후보 6인 연석회의에 모인 분들은 정당 기반도 없으면서 무슨 자격과 권한으로 모인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열린당이 당 대 당 통합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 “당 대 당 통합은 안된다고 한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을 지지한다”며 “당 대 당 통합은 국정실패 세력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며 열린우리당은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열린당 정동영 전 의장이 의장 재직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불법 대선자금을 반납하고 17대 국회에 '불법자금 환수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한 약속을 안 지켰다”며 “내가 민주당 대표라면 이 문제를 거론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이 진 대선 빚 44억여원도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들어간 돈인 만큼 열린우리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돈 얘기를 하기가 야박하긴 하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면 대통합의 분위기도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민주당 김경재 최고위원 등은 조 의원의 성북을 보궐선거 당선 1주년이 되는 이달 26일 조 의원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선 출마를 강력히 권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영 기자 (babylift@freezone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