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둬야 할 사람은 이해찬씨

공직자의 공개적 폭언은 대중들에게 가하는 심리적 폭행이다. 노무현의 폭언이 한 기업인을 자살로 몰고가지 않았던가?
조인스닷컴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이 노무현씨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의 정치인이라고 보는 사람이 이해찬 전 총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찬씨는 폭력과 폭언과 폭로를 잘 구사하는 정치인이다. 말의 수준이 아주 낮고 거칠다. 兄의 세금 문제로 부하직원을 구타한 적도 있다. 1988년 5共 청문회 때는 국군의 공비토벌 사진을 보이면서 광주사태 때 시민을 죽여놓고 국군이 환호하는 사진이라고 잘못 폭로했다가 혼이 난 적도 있다.

그는 오늘 목포대학교에서 ’세계일류국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초청특강을 갖고 “요즘 ’이랜드’얘기가 계속 나온다”며 “’이랜드’는 비정규직 얘기가 아니라 이 전 시장의 땅투기 문제로, 이 전 시장은 스스로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이명박 전 시장은 현대건설에 있을 때 자기 회사 땅을 처남과 형에게 팔아 원샷에 240억 원을 벌었다. 대단한 능력이다”며 “서울시장 때도 서초동 땅의 고도제한을 해제하는 대단한 능력과 배짱을 가졌다. 땅 문제에서 올림픽 금메달 감”이라고 맹비난했다고 한다.

여론조사대로 이해찬씨는 점점 노무현을 닮아가고 있다. 유권자의 80%가 노무현이 미는 후보는 무조건 찍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해찬씨는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이 좀 심하다. 유권자의 지지율이 40%로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씨한테 '그만두라'고 막말을 한다. 지지율이 3%도 밑도는 이가 그 열배의 지지를 받는 有力후보한테 이런 행패를 부려도 되나? 이는 40%의 유권자들에 대한 폭행일 뿐 아니라 공명선거에 대한 도전이고 어린 한국민주주의에 대한 추행이다. 선관위는 만만한 네티즌들을 쫓아다니지 말고 이해찬씨의 거친 입에 대해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상국가에서는 이런 규칙 위반의 발언을 한 후보는 여론과 언론의 집중타를 맞고 정치적으로 사망한다. 가령 미국의 힐러리 여사가 공화당의 매케인 상원의원을 향해서 느닺없이 '그만두라'고 말했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10여년간 막말과 거짓말의 전문가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니 이들의 간이 배밖으로 나온 듯하다. 유권자들은 인격파괴적 폭언을 상습적으로 하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해주어야 할 국민된 의무가 있다.

그만두어야 할 사람은 이해찬씨이다. 이명박씨측도 만만한 동료를 상대로 고소할 것이 아니라 이해찬씨의 오늘 발언에 대해서 법적 반응이 있어야 공평할 것 같다.

공직자의 공개적 폭언은 대중들에게 가하는 심리적 폭행이다. 노무현의 폭언이 한 기업인을 자살로 몰고가지 않았던가?

그는 一流국가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한다. 一流국가란 이해찬型 사람들이
교양 있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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