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각 다투는 脫北여성 형제의 운명

중국 山東성 靑島시에서 2명 체포. 중국 공안측 조사를 마친 뒤 곧 北送할 방침.
촌각을 다투는 탈북여성 형제의 운명 [2007-07-21 ]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서 탈북여성 2명 체포]

20일 오전 11시경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창핑 톨게이트(昌平收費占)에서 2명의 여성 탈북자가 중국공안에 체포됐다.

중국현지 통신원의 말에 따르면 칭다오(靑島)시 외곽에 거주하고 있던 2명의 탈북자들은 이날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다 창핑(昌平)톨게이트에서 공안의 불심검문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명의 탈북자는 현재 톨게이트 주변의 파출소에 감금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다. 체포된 탈북자들은 21세와 18세의 여자형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공안측은 탈북자형제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곧 북송할 방침이라고 현지소식통은 전했다. 이들이 북송 될 경우 가혹한 처벌을 면할 수 없다.

최근 북한당국은 북송된 탈북자에 대한 처벌의 강도를 놓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금철 기자 pakchol2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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