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타당 大選출마자에 이례적 환영."DJ와 盧대통령의 정치폭력에 맞서 민주당 지켜내려는 고심에 찬 결단"
한나라당이 통합민주당 조순형 의원의 대선 공식 출마 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조 의원은 지난 2002년 한나라당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나경원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미스터 쓴소리, 깨끗한 이미지로 알려진 조 의원의 대선출마는 여권의 우후죽순, 오합지졸 후보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자격을 갖춘 후보의 등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나 대변인은 “조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주역으로, 연고도 없는 대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하는 등 정치인으로서 반듯한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여권의 잡탕식 대통합에 일관되게 반대해왔으며, 김홍업 의원의 탈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태에 대해서도 정치도의에 어긋나고 호남민심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소신발언을 해왔다”면서 “조 의원의 출마는 민주당을 고사시키려는 DJ와 노 대통령의 정치폭력에 맞서 민주당을 지켜내려는 고심에 찬 결단”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지난 17대 총선에서 낙마한 뒤 지난해 7.26재보선에서 서울 성북을에서 당선돼 화려하게 복귀한 조순형 의원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박상천 통합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후보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이로써 통합민주당은 조 의원을 포함해 이인제 신국환 의원과 추미애 전 의원, 김영환 전 과기부장관 등 5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김의중 기자 (zerg@freezonenews.com)
한나라당이 통합민주당 조순형 의원의 대선 공식 출마 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조 의원은 지난 2002년 한나라당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나경원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미스터 쓴소리, 깨끗한 이미지로 알려진 조 의원의 대선출마는 여권의 우후죽순, 오합지졸 후보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자격을 갖춘 후보의 등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나 대변인은 “조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주역으로, 연고도 없는 대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하는 등 정치인으로서 반듯한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여권의 잡탕식 대통합에 일관되게 반대해왔으며, 김홍업 의원의 탈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태에 대해서도 정치도의에 어긋나고 호남민심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소신발언을 해왔다”면서 “조 의원의 출마는 민주당을 고사시키려는 DJ와 노 대통령의 정치폭력에 맞서 민주당을 지켜내려는 고심에 찬 결단”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지난 17대 총선에서 낙마한 뒤 지난해 7.26재보선에서 서울 성북을에서 당선돼 화려하게 복귀한 조순형 의원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박상천 통합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후보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이로써 통합민주당은 조 의원을 포함해 이인제 신국환 의원과 추미애 전 의원, 김영환 전 과기부장관 등 5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김의중 기자 (zerg@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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