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편파보도를 기네스 북에 올리고 책임자 처벌해야

KBS 탄핵보도는 105 對 7의 편향성. 95일 동안 김대업의 사기폭로를 101건이나 보도하여 이회창 먹칠.
KBS 탄핵보도: 105 對 7의 편향성
-편파보도의 기네스 북이 있다면 KBS 차지. 이런 곳에 시청료를 내는 것은 민주주의 파괴의 共犯이 되는 길.


2004년 6월10일 언론학회는 '대통령 탄핵 관련 TV 방송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방송위원회의 의뢰를 받아서 한 작업이었다. 그 결과는 KBS와 MBC의 편파보도에 대한 고발장이다. 여기서 '국민의 방송'을 자칭하는 KBS의 편파성을 살펴본다.

1. KBS는 '시민여론 반응'이라고 하여 탄핵에 대한 찬반론을 소개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보다 세 배나 많은 반대론자를 등장시켰다. 3-1의 편파성이었다.
2. KBS는 두 채널을 이용하여 탄핵의결 후 9일간 505분 동안의 탄핵관련 방송을 했다. 이는 MBC의 두배, SBS의 네 배였다. 여론을 親노무현으로 몰아가는 데 KBS가 일등공신이었다는 이야기이다.
3. KBS 뉴스 앵커는 4건의 탄핵 반대 논평을 했고 탄핵 찬성은 없었다. 4-0의 편향성이다. KBS가 편향적 리포트를 한 것으로 분류된 9건은 전부가 탄핵반대 입장을 두둔하였고, 탄핵 찬성은 하나도 없었다. 9-0의 편파성이었다.
4. KBS는 국회의 탄핵의결 이튿날 ‘탄핵정국 국민에게 듣는다’와 ‘대통령 탄핵-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에 57명을 출연시켰다. 22명이 탄핵반대 입장, 한 명만이 탄핵 찬성 입장이었다. 22-1의 편향성이었다. 이 두 프로엔 65건의 인터뷰가 소개되었는데 60건이 탄핵반대, 5건이 탄핵찬성이었다. 60-5의 편파성이었다.
5. KBS의 미디어 포커스는 탄핵반대자 인터뷰 7명, 찬성자 인터뷰는 한 사람도 없었다. 7-0의 편향성이었다.
6. 언론학회는 이런 편향 보도를 통해서 KBS 등이 여당인 열린당을 개혁적 민주투사, 억울한 피해자, 동정받아야 할 弱者로 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非개혁적, 정략적, 民意 외면 집단’ ‘국민의 배신자’로 그렸다는 것이다. 촛불시위참여자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만들었다.
7. 이런 편향 보도에 항의하는 野3당에 대해서 KBS는 “방송의 공정성을 계속 트집잡고 있다” “엉뚱하게 방송에 화풀이하고 있다” “야당과 일부 보수신문에서는 방송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공격했다.
8. 탄핵 찬반이 주요 쟁점이 되었던 2004년 4월 총선에서 탄핵찬성 정당후보가 받은 표가 탄핵반대 정당의 표보다 많았다. 따라서 방송사에서 “여론을 반영해서 편파적으로 보도했다”고 변명한 것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이었다. 방송에서 여론을 조작한 결과로 열린당이 그 정도의 의석을 차지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9. 4-0, 3-1, 7-0, 22-1, 60-5, 9-0, 합해서 105-7식의 편향 보도는 공산전체주의 선전기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단순한 왜곡이 아니라 조작이고 선동이다. 편향보도의 기네스 북이 있다면 KBS 차지이다. '국민의 방송'이 괴물로 변한 것이다. 이런 KBS는 민주주의의 敵이고 언론발전의 결정적 걸림돌이다. KBS는 언론으로 위장한 좌파권력의 선동기관인 것이다. 특히 친북좌파를 편드는 反헌법적, 反국가적 흉기인 것이다. 이런 KBS에 시청료를 내는 것은 민주주의와 국가를 파괴하는 군자금을 내는 自害행위이다.

10. 이 KBS는 남북한 수구좌파가 결심하면 언제라도 또 다시 괴물로 변하여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와 삶의 터전과 우리의 행복을 물어뜯고 삼키려 할 것이다. 그 전에 발톱과 이빨을 뽇아놓아야 한다.

*KBS의 9시 뉴스를 9개월 정도 분석해보았다. 美日은 부정적으로, 북한정권은 무작정 편들고, 북한동포에 대해선 냉담, 청와대, 친북단체, 전교조, 민노총엔 우호적, 애국단체에는 부정적이다. 친북단체의 불법폭력행위엔 우호적이고 미량의 납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납김치라고 선동하는가 하면 확인도 하지 않고 여승 지율이 100일간 단식했다고 과장한다. 약자는 善하고 강자는 惡하다는 도식을 만들어 마치 미국은 강하니까 나쁘고 김정일은 약하니까 좋다는 식이다. 김정일이 악하고 대한민국이 선하다는 생각이 없다. 과장, 왜곡, 편파, 선동이 체질화하여 국론분열, 법치파괴, 교양파괴, 언론파괴,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과 도덕을 파괴하는 흉기로 변했다.

*KBS는 創社 이래 한번도 권력과 맞서 사실을 보도하고 그리하여 한국의 언론자유를 지켜내고 확장한 적이 없다. 지금 KBS 기자들이 누리는 언론자유는 조선, 동아일보 등 이른바 보수신문들과 선배기자들이 피, 땀, 눈물을 쏟아부은 苦鬪 끝에 쟁취한 것이다.
KBS는 이 피, 땀 어린 언론자유를 공짜로 누리면서 그 자유를 악용하고 있다. 좌파정권과 친북세력의 앵무새로 전락한 KBS는 다른 사람들이 희생적으로 만들어준 언론자유를 거짓말, 선동, 왜곡, 편파에 낭비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언론자유를 만들어 공짜로 건네준 사람들을 저주하고 있다.
위선의 극치를 달리는 사장을 닮아가는 KBS는 지금 좌파정권이 영원하리라고 믿는 모양이다. KBS 직원들은 '直筆은 사람이 죽이고 曲筆은 하늘이 죽인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기자는 많은 글과 말을 남긴다. 세상이 바뀌면 이 말과 글이 그들의 무덤과 함정, 때로는 비수가 된다. 기자는 변명이 불가능한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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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大選과 김대업-KBS에 관한 진실
(조선일보 사설)

2002년 7월 24일부터 10월까지 95일 동안 이 가짜 의혹사건을 101건 보도했고, 8월 한 달에만 하루 평균 2.3건씩 모두 70건을 집중 보도했다고 한다.



조선일보 25일자 1면에는 2002년 대선의 승부를 결정지은 두 주인공에 대한 기사가 위 아래로 나란히 실렸다. 하나는 야당 후보 아들의 병역 非理비리를 허위 폭로했던 김대업씨에 대해 명예훼손을 이유로 당시의 수사팀장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는 기사다. 김씨는 2004년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이같은 허위폭로가 명예훼손과 誣告무고였다는 이유로 징역 1년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다른 하나는 KBS 정치부장, 보도국장을 지낸 김인규 성균관대 초빙교수가 ‘TV 뉴스의 선거보도 議題의제 분석’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KBS가 2002년 대선 때 ‘병역비리 은폐 의혹’을 얼마나 교묘하게 편파적이고 악의적으로 보도했는지를 구체적 숫자와 사례로 實證실증해 보였다는 기사다. 2002년 대선은 야당 후보의 아들이 돈을 주고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허위 폭로했던 김씨와, 김씨의 거짓 주장을 하루도 빠짐없이 9시 뉴스를 통해 전 유권자에게 전파했던 KBS를 비롯한 공영방송의 활약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2002년 대선은 김씨와 KBS 등 공영방송의 독무대였고 이 두 주인공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김 교수는 KBS ‘9시 뉴스’가 병역 의혹이 제기된 2002년 7월 24일부터 10월까지 95일 동안 이 가짜 의혹사건을 101건 보도했고, 특히 8월 한 달에만 하루 평균 2.3건씩 모두 70건을 집중 보도했다고 집계했다. 9시 뉴스에서 한 달 내내 야당 후보 아들의 가짜 병역 의혹을 하루 2건 이상씩 보도했다는 것이다. 이는 대선과 관련된 8월 ‘9시 뉴스’ 전체 보도 99건의 71%를 차지하는 것으로, 김 교수는 “야당 후보에게 불리한 의혹을 8월의 최대 선거이슈로 만들려는 의도가 뚜렷하다”고 했다.

방송 뉴스에선 제목 한 줄, 코멘트 하나, 영상 한 컷을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시청자가 받는 인상이 확 달라진다. 김 교수는 KBS가 김대업씨의 영상을 모두 1030초(28%) 동안 내보내 수사 주체인 검찰 관련 영상 791초(21%)나 병무청 직원 등 의혹 관련자 영상 954초(23%)보다 훨씬 자주 방송해 김씨의 허위 주장을 중심으로 뉴스를 풀어 갔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기 등 전과 5범인 김씨가 마치 병역비리 전문 수사관처럼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과, 힘없이 먼 곳을 바라보는 야당 후보 아들의 영상을 세 차례나 나란히 맞세워 편집해 야당 후보 측이 뭔가 약점이 있는 것처럼 인상을 줬다는 것이다.

KBS는 또 김대업씨 肉聲육성을 전체 보도의 37%에서 인용, 다른 관련 당사자들의 인용 비율 22%를 압도하는 비율로 방송해 시청자들의 머리에 의혹을 확실하게 刻印각인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제목에서도 KBS는 “은폐 物證물증 있다” “증인 더 있다” 식으로 김씨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비치는 제목과, “진짜냐 가짜냐” “의혹 공방 불꽃” 같이 가짜 의혹을 키우는 제목을 47%나 썼다. 지난해 강동순 당시 KBS 감사가 “(김대업 사건을) 狂的광적으로 방송했다”고 고백했던 그대로다.

KBS를 비롯한 이른바 공영방송들의 ‘광적 방송’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2002년 8~9월 각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 지지도가 많게는 11.8%까지 하락한 것이다. 서울지법은 김씨 등에게 2004년 1월 허위 병역 의혹을 부풀려 대선에서 치명적 타격을 입힌 한나라당에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하면서 그 근거로 당시 8~9월의 지지율 폭락이 “병역 의혹 제기로 인한 것”이라고 明示명시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직후 KBS 創社창사기념식에 직접 찾아가 “방송이 없었으면 내가 대통령이 됐겠느냐. 방송이 가자는 대로 가겠다”고 할 만했다.

2002년 대선에서 김대업, KBS를 비롯한 공영방송과 함께 맹활약한 주인공으로 검찰을 빼놓을 수 없다. 검찰은 병역 의혹 수사를 2002년 8월 1일 착수해 질질 끌다 2003년 1월 30일에야 “근거없다”고 결론지었다. 물론 대선은 가짜병역 의혹 부풀리기에 힘입어 진작에 여당 승리로 끝난 뒤였다. 검찰 스스로가 늦춰진 正義정의는 不義불의보다 더 나쁘다고 한 法諺법언이 진실임을 실증했던 것이다.

김인규 교수는 KBS ‘9시 뉴스’가 병역 의혹을 “이회창씨가 여당 후보였던 1997년 대선에선 19건 보도했다가 야당 후보였던 2002년엔 101건 보도했다”고 했다. 이런 KBS를 탄핵방송을 통해 한 단계 더 偏向편향시킨 정연주 KBS 사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영방송이 뿌리 내리려면 수신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정연주씨의 주장에 대한 可否가부는 국민이 판단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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