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NS 코리아) 조사, 당원은 41.5%(李):39%(朴), 한나라당 후보 4명 조사에선 46.3%:37.1%.
오는 19일 실시될 예정인 한나라당 경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당심에서의 우위를 지켜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는 SBS가 TNS 코리아에 의뢰해 한나라당 경선투표에 참여할 대의원 1천명과 당원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른 것이다.
대의원 조사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49.8%를 기록, 37.6%의 지지를 받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12.2%p 앞섰다. 원희룡(0.9%), 홍준표 의원(0.7%)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당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 41.5%, 박 전 대표 39%를 각각 기록, 이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당원과 대의원 모두 서울, 경기, 인천과 광주에서 이 전 시장이 강세를 보였고 박 전 대표는 대구, 경북과 대전, 강원에서 앞섰다고 SBS는 보도했다.
한나라당 후보 4명만을 놓고 실시한 일반국민 상대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은 46.3%를 기록, 박 전 대표(37.1%)에 9.2%p 앞섰다. 홍준표 의원은 3%, 원희룡 의원은 2.5%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경선 투표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49%의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는 이 전 시장(47%)과 박 전 대표(46.4%)의 지지도 격차가 거의 없었다. 이는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양측이 접전을 벌일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오늘(2일)이 선거일이라면 전체 대선주자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질문한 조사에서는 이명박 37.2, 박근혜 29.0, 손학규 5.2%로 나타났다. 정동영 전 의장(2.8%), 이해찬 전 총리(2.5%), 조순형 민주당 의원(1.9%),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1.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노반한’ 노선의 조순형 의원은 지난 1일 보도된 서울경제신문-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 이어 친노성향 대선주자인 유 전 장관에 또 앞섰다.
범여권 주자들만을 놓고 실시한 조사에서는 손학규 전 지사의 지지도가 21.6%에 그쳐, SBS-TNS의 한달 전 조사에 비해 7.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평화연대 출범과 범여권 신당 합류 선언, 2차 민심대장정 등 각종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손학규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반면 조순형 의원은 8.1%를 기록, 범여권 2위인 정동영 전 의장(9%)을 추격하고 있다. 친노진영의 이해찬 전 총리는 5.6% 유시민 전 장관은 4.8%, 한명숙 전 총리는 4%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SBS가 TNS코리아에 의뢰해 한나라당 대의원과 당원 각각 1천명과 19세 이상 일반국민 1천명 등 모두 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고, 신뢰구간 95%에 오차한계는 ±3.1%p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위 기사의 출처는 프리존뉴스 입니다.
오는 19일 실시될 예정인 한나라당 경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당심에서의 우위를 지켜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는 SBS가 TNS 코리아에 의뢰해 한나라당 경선투표에 참여할 대의원 1천명과 당원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른 것이다.
대의원 조사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49.8%를 기록, 37.6%의 지지를 받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12.2%p 앞섰다. 원희룡(0.9%), 홍준표 의원(0.7%)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당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 41.5%, 박 전 대표 39%를 각각 기록, 이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당원과 대의원 모두 서울, 경기, 인천과 광주에서 이 전 시장이 강세를 보였고 박 전 대표는 대구, 경북과 대전, 강원에서 앞섰다고 SBS는 보도했다.
한나라당 후보 4명만을 놓고 실시한 일반국민 상대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은 46.3%를 기록, 박 전 대표(37.1%)에 9.2%p 앞섰다. 홍준표 의원은 3%, 원희룡 의원은 2.5%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경선 투표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49%의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는 이 전 시장(47%)과 박 전 대표(46.4%)의 지지도 격차가 거의 없었다. 이는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양측이 접전을 벌일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오늘(2일)이 선거일이라면 전체 대선주자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질문한 조사에서는 이명박 37.2, 박근혜 29.0, 손학규 5.2%로 나타났다. 정동영 전 의장(2.8%), 이해찬 전 총리(2.5%), 조순형 민주당 의원(1.9%),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1.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노반한’ 노선의 조순형 의원은 지난 1일 보도된 서울경제신문-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 이어 친노성향 대선주자인 유 전 장관에 또 앞섰다.
범여권 주자들만을 놓고 실시한 조사에서는 손학규 전 지사의 지지도가 21.6%에 그쳐, SBS-TNS의 한달 전 조사에 비해 7.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평화연대 출범과 범여권 신당 합류 선언, 2차 민심대장정 등 각종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손학규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반면 조순형 의원은 8.1%를 기록, 범여권 2위인 정동영 전 의장(9%)을 추격하고 있다. 친노진영의 이해찬 전 총리는 5.6% 유시민 전 장관은 4.8%, 한명숙 전 총리는 4%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SBS가 TNS코리아에 의뢰해 한나라당 대의원과 당원 각각 1천명과 19세 이상 일반국민 1천명 등 모두 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고, 신뢰구간 95%에 오차한계는 ±3.1%p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위 기사의 출처는 프리존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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