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탈북자를 돕다가 체포되여 수감생활을 했던 박필립 목사의 옥중수기.
평양에서도 살았고 평양감옥에도 15일간 갇혀 있었던 주민은 “북한의 행동과 말은 너무 다르다. 백성들은 평등하게 살게 한다 하지만 우선 평양시민들 배급과 평양에 보위부 사람들과 안전부 사람들 배급부터 다르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하루에 700g이라고 하면 이것저것 떼고 나머지 500g쯤 타는데 저들은 하나도 떼어 내는 것이 없다고 한다. 평양시민들에게 하루에 두 끼 먹기 운동을 펴왔다는 사실이다.
중국을 헤매던 탈북자들이 공안에 체포되면 강제 북송되기 직전에 도문 간수소에 며칠씩 집결되여 있다가 북한으로 넘겨 보내는데 그곳에 감방 음식이 소금국에 세 숟갈 정도 옥수수 섞은 밥이다. 박 목사가 있던 간수소는 돈이 없는 북한사람도 옥수수떡에다 무국이라도 남을 정도로 배불리 먹는다.
어떻게 같은 중국내에서 이렇게 정책이 다르냐 했더니 감옥 간수가 하는 말이 탈북자들에게 잘 먹이면 중국에 모두 나와 감옥에서라도 먹을 것 실컷 먹자 하기 때문에 적게 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북한당국이 중국정부에 부탁했다는 것이다.
북한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것은 만수대 의사당에 세워진 김일성의 동상을 놓고 봐도 잘 알 수 있다. 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만수대 동상하나에 사용된 금이 100t정도라고 한다. 두 번째 동상이 삼지연 못가에 김일성 동상인데 여기에 들어간 금이 40t이라고 한다. 이런 동상이 각 도에 한 개는 꼭 의무적으로 세웠고 그 외 직할시에는 또 세웠는데 김일성의 처 김정숙의 동상까지 11개가 넘는다고 한다.
다른 동상에는 이런 동상이 북한 전역에 수십 개나 세워져 있다고 봤을 때 거의 500t에 달하는 금이 동상에 사용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 동상에는 24시간 군인이 금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보초를 세워놓고 있고 밤마다 전기불로 온갖 장식을 해놓고 밝히고 있으니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도 굶어죽는 북 주민들에게는 만만찮은 비용이라 하겠다.
왜 이렇게 동상을 많이 세웠을까? 그리고 백성들은 어찌 저렇게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을까? 내가 갇혀있는 감옥에도 북한 사람들이 마약을 중국으로 밀반출하다 잡혀 20년 또는 무기형을 받은 사람도 있으니 북한당국은 혈맹인 자기 이웃국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상에 들어가는 금값 충당을 위해 백성들을 아편팔이로 중국으로 내몰고 있으니 동상을 안 세우면 오래 못살고 죽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많이 세웠어도 한 사람은 이미 갈 곳으로 갔고 한사람도 갈 날이 머지 않았다. “너를 위하여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라” 느브갓네살도 자기 동상을 세우고 절하라 강요하다 망했고, 안이숙 선생은 아침 조회시에 전교생과 선생이 일본 천황에 절을 하곤 했는데 절을 안하고 사형언도까지 받았으나 8월 15일 해방되므로서 산 순교자가 된 것 잘알고 있다.
만수대언덕의 김일성동상에 외국에서 평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절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 망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주민이 이제라도 잘 사는 길은 동생을 없애고 절하지 않는 것이다.
박필립 목사의 옥중수기'프리즌 차이나' 중에서
평양에서도 살았고 평양감옥에도 15일간 갇혀 있었던 주민은 “북한의 행동과 말은 너무 다르다. 백성들은 평등하게 살게 한다 하지만 우선 평양시민들 배급과 평양에 보위부 사람들과 안전부 사람들 배급부터 다르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하루에 700g이라고 하면 이것저것 떼고 나머지 500g쯤 타는데 저들은 하나도 떼어 내는 것이 없다고 한다. 평양시민들에게 하루에 두 끼 먹기 운동을 펴왔다는 사실이다.
중국을 헤매던 탈북자들이 공안에 체포되면 강제 북송되기 직전에 도문 간수소에 며칠씩 집결되여 있다가 북한으로 넘겨 보내는데 그곳에 감방 음식이 소금국에 세 숟갈 정도 옥수수 섞은 밥이다. 박 목사가 있던 간수소는 돈이 없는 북한사람도 옥수수떡에다 무국이라도 남을 정도로 배불리 먹는다.
어떻게 같은 중국내에서 이렇게 정책이 다르냐 했더니 감옥 간수가 하는 말이 탈북자들에게 잘 먹이면 중국에 모두 나와 감옥에서라도 먹을 것 실컷 먹자 하기 때문에 적게 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북한당국이 중국정부에 부탁했다는 것이다.
북한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것은 만수대 의사당에 세워진 김일성의 동상을 놓고 봐도 잘 알 수 있다. 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만수대 동상하나에 사용된 금이 100t정도라고 한다. 두 번째 동상이 삼지연 못가에 김일성 동상인데 여기에 들어간 금이 40t이라고 한다. 이런 동상이 각 도에 한 개는 꼭 의무적으로 세웠고 그 외 직할시에는 또 세웠는데 김일성의 처 김정숙의 동상까지 11개가 넘는다고 한다.
다른 동상에는 이런 동상이 북한 전역에 수십 개나 세워져 있다고 봤을 때 거의 500t에 달하는 금이 동상에 사용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 동상에는 24시간 군인이 금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보초를 세워놓고 있고 밤마다 전기불로 온갖 장식을 해놓고 밝히고 있으니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도 굶어죽는 북 주민들에게는 만만찮은 비용이라 하겠다.
왜 이렇게 동상을 많이 세웠을까? 그리고 백성들은 어찌 저렇게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을까? 내가 갇혀있는 감옥에도 북한 사람들이 마약을 중국으로 밀반출하다 잡혀 20년 또는 무기형을 받은 사람도 있으니 북한당국은 혈맹인 자기 이웃국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상에 들어가는 금값 충당을 위해 백성들을 아편팔이로 중국으로 내몰고 있으니 동상을 안 세우면 오래 못살고 죽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많이 세웠어도 한 사람은 이미 갈 곳으로 갔고 한사람도 갈 날이 머지 않았다. “너를 위하여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라” 느브갓네살도 자기 동상을 세우고 절하라 강요하다 망했고, 안이숙 선생은 아침 조회시에 전교생과 선생이 일본 천황에 절을 하곤 했는데 절을 안하고 사형언도까지 받았으나 8월 15일 해방되므로서 산 순교자가 된 것 잘알고 있다.
만수대언덕의 김일성동상에 외국에서 평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절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 망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주민이 이제라도 잘 사는 길은 동생을 없애고 절하지 않는 것이다.
박필립 목사의 옥중수기'프리즌 차이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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