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 선수가 오늘 샌프란시스코 球場에서 통산 756호 홈런을 쳤다. 행크 아론의 755호 기록을 갱신하고 미국 메이저 리그 통산 最多 홈런 기록을 세운 것이다. 워싱턴 내셔널과의 對戰에서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안트의 외야수인 본즈가 홈런을 쳤을 때 4만3000명의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홈플레이트에선 아들이 마중나와 아버지의 위업을 축하했다. 홈 구장에서 기록을 갱신했기 때문에 야유는 거의 없었다.
약물복용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본즈의 기록 갱신 행진은 많은 미국인들로 하여금 복잡한 심정을 갖게 했다. 근육강화제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본즈가 이런 대기록을 세울 수 없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다. 그는 2000년 이후 311개의 홈런을 쳤다. 같은 연령대에서 아론은 66개를 쳤다. 2001년에 그가 친 홈런 73개는 그 전 그의 最多 기록을 24개나 웃도는 것이었다.
행크 아론은 본즈의 홈런기록 갱신에 대해서 아무런 논평을 하지 않았다. 배리 본즈의 우상인 전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윌리 메이즈(통산 최다 홈런 부문에서 4위)는 스탠드에서 본즈의 홈런을 지켜보았다. 통산 홈런 부문에서 1위는 본즈, 2위는 아론, 3위는 베이브 루스, 4위는 윌리 메이즈이다. 루스를 뺀 3명은 흑인이다. 흑인이 메이저 리그에서 뛸 수 있었던 것은 1947년 재키 로빈슨 이후이다.
본즈, 756호 홈런으로 통산 最多 기록 세우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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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8, 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