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전국 서점 순회 강연이 24일 대전 대훈서적 시청점에서 열렸다
「朴正熙 전기」(全13권) 저자 조갑제(趙甲濟) 대표(조갑제닷컴)의 전국 서점 순회강연 『인간 朴正熙를 말한다』여덟 번째 행사가 24일 오후 6시 대전 대훈서적 시청점에서 열렸다.
「朴正熙 전기」는 1980년대 박정희 시대의 비화를 다룬 기사로 시작되어 1997년 본격적으로 집필이 시작된 후 2006년 13권으로 완성됐다. 朴대통령을 접해본 인사들의 연령이 거의 70~90대에 육박하는 터에, 「朴正熙 전기」는 사실상 마지막이 된 증언들을 많이 담고 있는 책이 됐다. 朴대통령의 많은 생각 기복과 업적에 비하면 아직 불충분한 내용이라며 趙대표는 아쉬움을 표했다.
대한민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든 朴대통령
朴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든 사람’이라고 평가한 趙대표는 『현재 우리나라는 좋은 지도자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 비교대상은 선진국이 아닌 ‘북한’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복 후 함께 출발한 南과 北이지만, 지금은 평균 수명 78세 對 66세, 성인 남성 평균 키 173.5㎝ 對 160㎝ 등으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것.
趙대표는 『朴대통령이 독재자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독재는 다 나쁘다는 일방적인 해석은 옳지 않다고 피력했다. 박정희의 독재, 싱가폴 리콴유의 독재, 김정일의 독재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한 독재였는가 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인권 차원에서도 부분적 규제가 있었던 것 역시 사실이지만,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된 朴대통령 시절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인권 신장」을 이룬 시기라고 평가했다.
전국 서점 순회 강연으로 대전에서 열린 이 날 강연회가 끝난 후 趙대표는 참석자들과 사인회, 기념 촬영 등의 순서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