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젊은 세대가 脫좌파 실용화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기성세대의 가슴은 후련하다. 역사를 능멸한 좌파들에 대한 역사의 복수인 것이다. 좌파들이 가장 미워한 李承晩이 남긴 유산들이 거대한 흐름이 되어 이제 친북좌파들을 쓸어내고 김정일까지 삼킬 기세이다. 죽은 李承晩이 산 金正日을 죽이고 있다.
1. 李承晩의 자유가 김정일의 억압을 녹이고 있다. 李承晩은 우리 민족사상 처음으로 자유를 선물한 이다. 공산독재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를 도입한 李承晩은 한국인들에게 자유의 햇볕을 쪼였다. 원래부터 활달한 민족성을 지녔던 우리는 이 자유의 공기를 마시면서 놀라운 번영을 이룩했다. 인간의 천부적 권리인 이 자유를 빼앗은 김정일은 북한의 경제와 삶을 망쳤고 결국은 자신을 망치고 있다.
2. 李承晩의 韓美동맹과 김정일의 고립: 김일성의 6.25 남침으로 300만 명이 죽었지만 그 代價로 한미동맹을 얻었다. 李承晩 연구의 1인자인 柳永益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좌교수는 최근 발표한 '韓美동맹 성립과 역사적 의의'라는 논문에서 이렇게 정리했다.
가. 1953년의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한 韓美동맹 성립은 조선-대한제국이 추구하던 聯美정책의 실현이다. 李承晩 대통령이 예견했던 대로 '우리의 후손들이 앞으로 累代에 걸쳐 이 조약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혜택을 누릴 것이다'. 지금까지의 혜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나. 한반도 및 그 주변의 장기적 평화가 유지되었다.
다. 韓美동맹에 따른 미국의 확고한 對韓방위보장에 힘입어 한국은 1970년대 전반기까지 평균 GNP의 4%라는 비교적 적은 국방비만을 써가면서 경제개발 우선정책으로써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라. 韓美동맹은 국군의 비약적인 팽창을 초래하였다.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탄되었을 때 보유병력이 8000명 정도였던 데 비해 韓美동맹조약에 따라 한국은 20개 사단을 현대화했고, 70만 大軍을 갖게 되었다.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무시못할 군사강국이 되었다.
마. 韓美동맹은 한국의 민주화를 도왔다. 미국은 동북아권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민주화를 후원했다.
바. 韓美동맹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된 한국은 외교망을 확대했다.
사. 韓美동맹으로 과거 동양에서 가장 폐쇄적이었던 은둔국 한국은 '팍스 아메리키나'를 구가하는 미국과 맹방이 됨으로써 서구문명에 완전히 개방되었다. 원래 대륙국가였던 한국은 이 과정에서 해향지향의 태평양국가로 탈바꿈했고 아시아 굴지의 기독교 국가로 浮上했다.
결론: 요컨대 1953년 이래로 남한은 韓美동맹의 보호우산 아래 군사,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생활의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19세기말-20세기 초 조선-대한제국의 위정자들이 추구했던 '문명개화' '富國强兵'이라는 이상에 부합하는 것이었다.
3. 李承晩의 기독교와 김정일의 주체교. 李承晩은 기독교적 민주국가를 세우려 했고 김일성 김정일은 종교의 자유를 부정했다. 종교는 한 국가와 민족의 정신을 좌우한다. 한국의 기독교는 사랑, 자유, 자본주의 윤리 등 국가건설에 필요한 공중도덕을 제공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기독교의 전통이 강한 북한에서 사랑의 종교를 말살하고 그 위에 김일성 우상숭배 종교를 세웠다. 우상이 된 김일성 父子는 그 무게에 짓눌려 개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개방하면 우상숭배의 罪過가 드러나 자멸하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자신의 우상을 지키기 위하여 2300만 명의 귀와 눈을 막고 있다.
4. 李承晩의 자유시장경제와 김정일의 배급경제. 이승만은 私有재산제도를 존중하고 시장의 기능을 살려갔다. 김일성은 배급-계획경제를 밀어붙이다가 경제가 파탄나자 김정일 代에 와선 배급의 의무까지 포기하여 300만을 굶겨 죽였다.
5. 李承晩의 민주주의 교육과 김정일의 소위 주체사상 교육. 이승만의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4.19 혁명을 일으켰다. 李承晩은 “不義에 항거하는 젊은이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스스로 下野했다. 김일성 김정일의 주체사상 교육을 받은 자들은 자율을 모르는 로봇으로 변했다. 改善과 改革이 불가능하므로 이런 로봇들은 반드시 주인을 잡아먹는다.
6. 李承晩의 한국인에 대한 확신, 김정일의 북한주민들에 대한 경멸. 李承晩은 한국인들이 봉건적, 식민지적 압제를 벗어나기만 하면 위대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을 신뢰하는 이승만을 존경했다. 이런 교감이 그를 건국의 지도자로 만들었다.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한다.
7. 李承晩의 人材 교육과 김정일의 人材 말살. 李承晩은 전쟁중에도 대학생들에겐 징집을 면제하여 근대화를 위한 人材를 남겨놓았다. 김일성 김정일은 人材들이 자유를 알게 되면 반역자가 된다면서 人材들을 꼭두각시로 改造하고 군대에서 썩게 만들었다. 국민평균지능이 한국처럼 세계 1~2위인 북한에선 머리 좋은 것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한국에선 부자가 될 확률이, 북한에선 강제수용소로 갈 확률이 높다.
8. 李承晩이 건국했을 때 중공업 시설의 약80%는 북한에, 電力생산 시설의 거의 전부가 북한에 있었다. 북한사람들의 남자 평균키는 남한보다 3cm가 더 큰 167cm였다. 지금 북한남자들의 평균 키는 160cm에 미달한다. 남한은 173.5cm이다. 북한의 수출은 연간 20억 달러에도 미달하는데 한국은 작년 3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수명은 남한이 북한보다 13년이나 길다. 이승만은 천국을, 김일성 김정일은 지옥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김정일은 핵무기를 껴안고 죽는 길로 접어들었다. 죽은 李承晩이 산 김정일을 죽이고 있다.
죽은 李承晩이 산 김정일을 죽인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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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