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4, 정세 분석표

넉 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反좌파여론이 바뀌지 않고 있음으로 한나라당 후보가 이기면 크게 이기고, 지면 근소한 차이.
1. 여론 동향
가. 청장년층(19~49세)의 脫좌파실용화 흐름의 지속으로 李明博 및 한나라당 지지율 50% 이상, 좌파 후보 지지율 합계 20% 미만.
나. 기성층(50세 이상)의 保守결집 강화. 투표율 90% 육박할 듯.
다. 인구의 고령화로 50세 이상 유권자 약34%, 높은 투표율 감안하면 실질적 영향력은 40%에 이를 것.
라. 호남 결집도의 완화와 경상도 결집도의 강화.
마. 수도권의 여론 형성력 증가.
*反좌파실용화의 여론흐름이 대세화, 구조화 되고 있음. 앞으로 몇 달 안에 크게 바뀔 것인지가 關鍵(관건).

2. 한나라당의 동향: 단결인가 분열인가?
가. 朴槿惠 전 대표의 경선 승복 연설로 분열 가능성 낮아짐. 朴 진영의 선택은 李明博과 적극적으로 협조, 비판적 지지, 방관 등.
나. 개혁보다는 단합. 李明博 후보는 大選 이전엔 당 쇄신 작업을 벌이지 않을 것임.
다. 在野보수 세력과의 연대 모색중.
라. 정기국회에서 좌파의 폭로공세에 대비하면서 좌파정권에 대한 폭로공세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인가? 권력과 대중조직을 장악한 좌파와 勢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인가?

3. 在野애국운동 세력의 進路
가. 한나라당과 공개적으로 손잡고 선거에 참여한 뒤 내년 총선을 계기로 政界에 진출하려는 단체, 중립적 위치에서 反좌파 투쟁을 계속하려는 단체 등. 이밖에 동원력이 강한 기독교는 親이명박 성향이나 지나치게 선거에 간여한다는 인상을 주면 他종교로부터의 반발도 있을 수 있음.
나. 다수 애국단체와 인사들은 개성과 특기를 살려 分進合擊할 듯.
다. 軍출신 인사들이 참여하는 단체들은 조직력과 동원력이 있음으로 이번 선거에서 일정한 역할을 할 것임.
라. 친북좌파 단체들이 街鬪로 나설 때 애국행동 단체들의 대응이 강해질 것임.

4. 어용언론, 특히 방송의 문제
가. 2002년 大選과 2004년 總選 전 탄핵 사태 때 편파 선동방송으로 盧 정권을 만들고 지켜낸 KBS, MBC에 대한 全국민적 압력과 감시가 증가할 것임. 편파 방송 책임자들에 대한 고발 등 법률적인 책임추궁이 따를 듯.
나. 외부 비판이 高潮될 때 방송국 내부에서 반성과 견제장치가 만들어질 가능성 있음.
다. 인터넷은 기성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좌파 영향력이 감소. 우파 노선을 뒷받침하는 인터넷 언론은 아직 영세함.
라. 盧정권과 언론의 갈등 심화. 선거 시기엔 아주 이례적인 현상임.

5. 관료집단의 문제
가. 盧 정권의 反헌법-反국가적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국가와 헌법을 배신한 대가로 盧정권으로부터 정원 늘리기, 기자 감시로부터의 보호 등 특혜를 누리고 있음.
나. 야당 후보를 불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정보, 수사권을 쥔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 등이 고민중일 것임. 李明博 후보의 압도적 우위가 계속되면 중립을 지킬 것임. 좌파 후보와 지지율이 비슷해지면 좌파 편을 들어 공을 세우겠다는 유혹이 강해짐.
다. 李明博 후보에 대한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 군과 公安기관에서 성의 있게 대비하고 막아줄 것인지는 미지수.
라. 盧정권은 대한민국 세력이 집권하더라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안보 해체 작업이나 對北굴종정책을 확정시키려 할 것임. 국군 지휘부가 職을 걸고 NLL 협상 등 反국가적 정책을 저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6. 좌파의 전략
가. 예상되는 3大 공세: 李明博 후보에 대한 폭로공세, 제2차 평양회담에 의한 평화공세, 한나라당 분열공세.
나. 李明博 후보에 대한 테러 가능성: 선거기간중 有力 후보가 유고될 경우 투표일을 연기하고 소속정당이 代替후보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선거법을 개정하여 테러의 효과를 미리 무력화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
다. 후보 단일화: 舊열린당과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지면 호남표를 결속시켜 고정지지율 30%를 확보할 수 있을 것.
라. 이번 선거의 구도가 좌우 체제대결이므로 선거판에서 이념과 정책이 종전보다도 더 비중 있게 다뤄질 것임. 특히 세금문제, 국가채무, 부동산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주제들이 표의 흐름에 영향을 많이 줄 것임.

7. 외부요인
가. 경제회복, 證市 활황, 美北 접근은 좌파 후보에 유리한 요인이나 當落을 좌우할 외부 사태는 없을 것임.

8. 국민 각성度의 시험대
大選의 勝敗는 국민들이 포퓰리즘적(도덕주의, 양극화, 지역주의 등) 선동에 속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넉 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反좌파여론이 바뀌지 않고 있음으로 한나라당 후보가 이기면 크게, 지면 근소한 차이로 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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