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은 용퇴하고, 평양에 가지 말라!

70만 국군의 대표자가 6.25 남침 전범자, 한국 대통령 살해 지령자에게 인사를 올린다? 국방장관은 국군의 원수에게 국군의 명예를 팔지 말라!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헌법체계 안에서 이런 위치를 점하고 있다.

1. 대한민국 영토의 반을 강점하고 있는 反국가단체 수괴이자 국군의 主敵이다.
2. 대한민국 대통령 살해 지령범이다. 1974년 8월15일의 박정희 암살 미수(육영수 암살), 1983년 10월9일의 아웅산 테러(전두환 대통령 암살 지령)를 지령한 자가 對南공작총책이던 김정일이었다.
3. 그는 신상옥, 최은희씨 납치 지령자이다. 이 사실을 그는 자백했고 그 말이 녹음되어 있다.
4. 그는 두번의 서해 도발 지령자이다. 수십명의 한국 해군 장병이 죽고 다쳤다.
5. 그는 6.25 남침 戰犯의 후계자이다.
6. 그는 항공테러(대한항공 858편) 지령범으로서 몬트리얼 협약에 의하여 한국정부는 그를 체포해야 할 의무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70만 국군장병을 대표하는 김장수 국방장관을 데리고 이 김정일을 만나러 평양에 간다. 김 장관을 데리고 가서 김정일로부터 6.25 남침에 대한 사과를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김장수 장관이 평양에 가는 것은 국군장병들에 대한 치욕이 될 가능성이 많다.

김장수 장관이 국군의 主敵 김정일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국군장병들에 대한 정훈교육 효과를 일거에 망칠 것이다. 2000년에 임동원 국정원장이 김정일과 귀속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정원의 정신과 혼이 빠져버린 것과 같다.

만약 김장수 장관이 평양에 가서 서해상의 휴전선 NLL을 양보하는 합의를 하고 온다면 이는 국군을 끌고 가서 반역자에게 무릎을 꿇리는 짓을 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김장수 국방장관은 평양에 가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장관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소신을 당당히 밝히고서. 어차피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장관직이다. 그 자리에 있을 때 애국해야 한다. 자리에 연연하다가 평양에 올라가 국군의 명예를 더럽히는 행동을 하고 오면 몇달 더 장관직에 있으려다가 여생을 망치고 이름 석자를 영원히 汚名으로 남기게 될 것이다. 직위가 높은 사람은 그만한 의무도 갖는다.

무슨 이유를 달든지 김장수 국방장관이 평양에 가서 민족반역자와 인사하는 순간 국군은 혼이 빠진 존재가 될 것이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NLL을 피로써 지킨 해군을 모욕하는 망언을 해도 침묵했고, 영화 '화려한 휴가'가 공수부대를 살인집단으로 왜곡했는데도 항의 한 마디 않고 있다. 韓美연합사를 해체하여 韓美동맹을 위태롭게 만드는 데 공을 세운 윤광웅 전 국방장관이 물러난 뒤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면 결단은 쉬울 것이다. 金 장관은 좌파정권에 비굴하게 봉사하는 것보다는 깨끗히 물러남으로써 국가와 국군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용퇴를 권한다. 국군의 원수이자 700만 학살자인 김정일에게 국군의 명예를 팔지 말라!

'내가 물러나도 후임자가 가야 할 것인데 운운'하는 변명을 만들지 말라! 金장관이 사유를 밝히고 용퇴하면 후임 장관도 평양에 갈 수 없다. 국군은 김장수라는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盧정권은 5개월짜리이지만 국군은 영원하다. 김정일인가, 대한민국 국군인가, 굴종인가, 용퇴인가를 택일하라! 노무현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대표할 수 없게 된 지금 김장수 국방장관이 대한민국 정통성의 상징임을 잊지 말라!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