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 안주고 혹사시키는 CEO 김정일

더 악질은,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대한민국 앞에만 서면 기고만장하여 그놈 별놈이라고 욕설을 퍼붓는 자이다.
김정일을 최고경영자, 즉 CEO에 비교한다면 이 자는 월급도 안주고 노동자들을 혹사하는 惡德(악덕) 기업주이다. 노동자들이 월급을 받지 못하니 결근을 하고 사방을 헤매면서 먹을 것, 입을 것을 구하러 다니면 결근을 했다고 감방에 처넣는 자이다. 월급을 받지 못하더라도, 굶더라도 공장에 나와 꼼짝 말고 있으라는 것이다.

이 자를 家長에 비교하면 맨날 돌아다니면서 강도질, 살인을 저지르고 처자식들을 내팽개치는 자이다. 견디다 못한 아이들과 아내가 집단家出하려고 하니 안방에 몰아넣고 불을 지른 뒤 혼자서 뛰쳐나와선 바깥에서 문을 잠가버리는 자이다.

이 자보다 더 사악한 자는 선배들 덕분에 잘 먹고 잘 살면서 조상을 욕하고 동네 惡童(악동)들을 사주하여 사당을 깨부수면서 '개혁했다'고 소리치는 자이다.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대한민국 앞에만 서면 기고만장하여 그놈 별놈이라고 욕설을 퍼붓는 자이다.

노동자들에게 월급을 안주면서 일을 시키는 사장과 선배 부모가 벌어놓은 재산을 펑펑 쓰고 다니면서 선배 부모를 욕하는 불효자가 만나면 무슨 좋은 이야기가 나오겠는가, 아니면 무슨 기상천외의 邪惡(사악)한 작당이 나오겠는가?

시간을 상대로 싸우는 자들이 가장 어리석다. 겨울을 준비하지 않는 배짱이가 겨울이 오지 말라고 억지 투정을 부리면서 시간을 상대로 돌격하는 꼴이다. 시간을 붙들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시간은 그들의 손가락 사이로, 그들의 머리카락 사이로, 그들의 허파 사이로 빠져나간다.

그들 손에 잡힌 것은 '비참한 餘生(여생)'이다. 7000만 민족이 이 두 인간의 말로를 지켜 볼 것이다. 즐기면서.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