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장관은 틀림없는 사탄(惡魔)이다

脫北者 기고/만약 神이 도와준다면 李장관을 딱 3일간만이라도 북한의 15호정치범수용소에서 지내도록….

신부(神父)인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18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어린이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진행하는 아리랑 공연을 볼 수도 있다고 했다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가 '아리랑 공연은 북측에서 만든 상당히 자랑스러운 하나의 공연작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점에서 존중하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충격적인 말은 이재정 장관이 하느님의 사도(使徒)가 아니라 틀림없는 사탄임이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그의 악언(惡言)을 듣고나니 사탄의 본색을 드러낸 그의 사진을 보는 것조차도 끔찍스럽다. 만약 신이 도와준다면 이재정 장관을 딱 3일간만이라도 북한의 15호정치범수용소에서 고통을 체험하게 하고 싶다.

더욱 한심한 것은 정부도 북한의 어린이들을 강제로 동원하는 아리랑 공연을 어떻게 해서든 보려고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북측이 노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을 요청하였다'고 전했다고 하고 다른 정부 관계자도 '관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이 있는지 세밀히 확인한 뒤 필요하면 북측과 협의해 문제 장면을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다.

결국, 정부는 북한이 10만 명의 어린이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김일성·김정일 60년 세습독재와 군사파쇼정치를 찬양하는 아리랑 공연을 어떻게 해서든 보겠다는 것이다. 아리랑 공연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90년대 중반에 정권유지를 위해 300여만 명의 주민들을 아사시킨 소위 ´고난의 행군´을 미화하고 있는 공연물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아리랑 공연의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도 정부의 대북정책을 주관하는 장관이고 신부인 이재정 장관이 ´아리랑 공연´을 '상당히 자랑스러운 하나의 공연작'이라며 존중하겠다는 말을 거리낌 없이 내뱉는다. 李장관이 사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재정 장관이 북한의 실체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이 없이 통일부 장관이 되었을 리가 없다. 북한정권은 세습·군사독재 통치를 하면서 인권탄압과 종교탄압이 가장 극심한 국가이며 테러지원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북한은 기독교를 접했거나 신앙을 가진 탈북자들에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가혹한 고문을 가하고 정치범수용소로 보내 학살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통일부 장관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임에도 그는 지금까지 북한 정권을 두둔하는 망발을 거리낌 없이 해왔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북 인권 탄압, 불법 행위의 확실한 증거가 없다”(2006년 11월 국회 인사청문회)는 말이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 역량이 북한 내외에 입증된 면이 있다”(2007.1.25)는 것이다.
광적인 독재자였던 히틀러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잔악한 심성의 소유자임을 엿볼 수 있다.

북한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자신들의 독재성과 반민족성을 보여주기 위해 아리랑 공연을 보여주려는 것임에도 정부 고위관계자는 '협의해 문제 될 장면을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정부, 이재정 장관 모두 잔악한 살인마이자 사탄의 우두머리인 김정일 독재자의 비유를 맞춰 평양에 가서 어린이들의 고통스런 몸짓을 보고 즐기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이재정 장관은 틀림없는 사탄인 동시에 어린이들의 가학을 즐기는 사디스트(sadist)이고 노무현 정권은 사디즘 정권이 되는 셈이다. 정말로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사탄이 아니고 신부가 맞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출신이 맞다면 그들은 북한의 비인간적인 인권탄압과 어린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인권개선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런 일은 벌어질 것 같지 않다.

[탈북자 김승철]http://blog.chosun.com/n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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