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頂上)회담 아닌 비정상(非正常)회담"

"盧정권은 역적정권", 라이트코리아 등 기자회견
인공기 훼손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라이트코리아 등 20여 개 보수단체 회원들이 28일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 평양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아리랑공연 관람과 서해NLL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평양회담은 북한정권의 核폐기, 테러에 대한 사과,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북한인권 문제 등을 거론하지 못하는 국민기만 깜짝쇼』라며 특히 『盧대통령이 북한의 체제선전극인 아리랑공연을 관람키로 한 것은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국민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서해 NLL문제를 회담 의제에 포함시키려는 것은 영해를 포기하는 反헌법적 매국행위로서, 盧정권은 역적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라며『해야 할 것은 안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골라하는 이번 회담은 「정상(頂上)회담」이 아닌 「비정상(非正常)회담」』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트코리아 外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6·25남침피해유족회, 6·25참전유공자백골유격대, 자유수호국민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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