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무장대결구도와 한민족의 幸, 不幸을 결정하는 것은 이념이다. 자유민주주의인가, 사회주의 독재인가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이념을 무시하곤 한 시간도 살 수 없다. 물고기가 물은 중요하지 않다고 외면하면 한 시간도 살 수 없는 것과 같다.
이념이 별 것 아니라고 말하는 정치인들이 저지르는 실수에 공통점이 있다. 중대한 것을 피하고 사소한 데 목숨 거는 것이다. 李明博 한나라당 후보에게 중대한 것은 남북한 좌파권력과 맞서 싸우는 일이다. 부시 대통령을 만나서 악수하고 사진 찍는 것은 사소한 일이다. 그런데 그는 사소한 데 목숨을 걸고 중대한 문제는 회피하려고 한다. 좌파와의 정면 승부는 궂은 일이니까 보수세력에 하청을 주고, 부시를 만나서 사진을 찍고 대화하는 것은 언론에 날 일이니 자신이 하겠다는 것인가?
부시를 만나러 로비하고 한국을 떠나 있는 그 시간을 아껴서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수호세력이 대동단결하여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과 대항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낫겠다. 이념은 敵과 동지를 구분하고 사소한 것과 중대한 것을 분간하게 해주는 눈이 있다. 진정한 실용주의는 자유, 自主, 實利이다.
李明博은 사소한 데 목숨 거나?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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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3, 0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