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강연회에는 1000여명의 교포들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한국에서 8일 뉴욕에 도착한 김 박사는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대표:최응표)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약 2시간 30분간의 강연을 통해 김정일 독재 정권을 지원해 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정권이 탄생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 역사를 통해 위기나 고난이 있을 때면 이를 극복하는 인물이 반드시 나온다고 말하고 예로 임진왜란시에 이순신 장군과 같은 인물이 나와서 우리나라를 구했다고 지적했다. 한민족은 36년간의 식민지 통치와 6.25 사변과 같은 위기를 극복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으로 달성된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역사학자인 김 박사는 과거에는 대서양 시대로 영국과 미국이 세계를 지배했지만 앞으로는 태평양 시대로 한국이 일본이나 중국을 제치고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도적 역할을 하려면 첫째 민주주의 실천, 두번째는 도덕심의 앙양 그리고 세 번째는 높은 생산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한국만이 이 세가지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반미사상을 조장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현 대통령을 통렬하게 규탄했다. 그는 특히 김대중 씨의 사상을 의심하면서 과거 한국의 중앙정보부는 김대중 씨를 공산주의자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12월 대선과 대한민국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이날 강연회에는 1,000여 명의 뉴욕교포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고 참석자들로부터 20여 차례 박수를 받았다.
김 박사는 10일에 뉴저지에서 11일에는 필라델피아, 12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그리고 14일에는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각각 강연을 한다.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는 작년 11월에 창립한 이래 3회에 걸쳐서 강연회를 주최했다.
[2007/10/10]
김동길박사 뉴저지 강연 마치고 필라델피아에 도착
(뉴욕-KPA) 대성황리에 뉴욕과 뉴저지 시국 강연회를 마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동길 박사는 11일 필라델피아에서의 강연을 위해 필라델피아에 도착했다.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대표: 최응표) 주최로 뉴저지 포트리 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시국강연회에서 김 박사는 10일 밤에도 약 600명의 뉴저지 교포들에게 12월 19일에 실시되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한국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할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박사는 '12월 대선과 대한민국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현 노무현 정권을 좌파 정권이라고 지칭할 수 없는 수준 이하의 정권이라고 말하자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노무현 정권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엉터리 정권임을 그는 강조했다.
그는 1,000여명의 교포들이 참석한 9일 밤의 뉴욕 강연회에서 마찬가지로 김대중씨와 김종필씨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즉 1997년 대통령 선거 운동중에 김대중씨는 한국의 초대 중앙정보부장인 김종필씨가 자신의 편에 서서 선거운동을 하니 자기의 사상문제는 검증된 것이 아니냐고 기뻐했다고 밝힌 김동길씨는 그후 김종필씨가 김대중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낸 후에 물러나자 김종필씨에게 “당신이 김대중씨의 사상을 검증했다고 하니 그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김종필씨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있더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김 박사는 김대중씨가 김정일과 만나기 위해 막대한 돈(4억 5천만 달라라는 설이 있음)을 바쳤다고 지적하면서 김대중씨의 사상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1997년 김대중씨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김종필씨와 이인제씨의 출마를 막지 못한 김영삼 당시 대통령과 이인제씨 자신을 신랄하게 비난하면서 그결과가 10년 친 김정일 정권의 탄생을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뉴저지 교포 역사상 시국강연회에 이렇게 많은 교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11월에 창립된 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는 3회에 걸친 시국가연회를 주최했다. 조갑제 기자가 첫 강연회의 연사였고 두번때 강연회에는 이동복 교수와 강철환 기자였다.
김동길 박사는 11일밤 필라델피아 강연을 마치고 12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14일에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강연한다.
[2007/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