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열 인턴기자 2007-10-18 오후 6:52:11 | |
이들은 오는 27일 국보법 폐지를 위한 ‘카(car)퍼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총련은 18일 남부총련 명의의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국보법 및 보안수사대 폐지 운동 등에 대한 향후 시위 지침을 배포했다. 이를 위해 단체는 오는 20일 ‘보안수사대 없는 수원 만들기 선전전’을 펼칠 예정이다. 목표는 ‘보안수사대 없는 수원만들기 운동본부’라는 단체를 구성하고, 더 나아가 국보법과 국정원 등 공안기구 폐지 논란을 확산하는 것. 이날 오후 2시 수원 조원초등학교 앞으로 집결하는 한총련은 국보법과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사상 교육을 실시한 뒤, 거점 홍보와 가정방문을 병행,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2007 남북정상선언 이행! 국보법 폐지! 보안수사대 해체! 미군 없는 평화협정체결 수원지역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총련은 이날 오후 4시 수원역에 집결, 1시간 동안 카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오후 5시경 홍보 부스를 설치한 뒤, 6시에는 1시간 동안 친북반미 문화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총련은 국보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외치며 오는 12월 대선에서 10.4 평양선언을 고수-이행하는 정권을 지지해 줄 것을 수원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한총련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친북좌익단체와 연계하는 ‘총궐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열 인턴기자 (jy5683@freezone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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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련, 반역적 ‘10.4선언’ 지지 운동전개 | |
| 홈페이지 통해 '남북선언 지지호소 선언용지' 공개 | |
| 이명섭 인턴기자 2007-10-18 오후 7: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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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이적단체)이 반역적 10.4 선언을 지지하는 내용의 용지를 제작-배포할 에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총련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남북선언 지지호소 선언용지'를 공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10월 20일 예정된 '10.4선언 이행 대선투쟁선포식'을 앞두고 대학사회의 관심을 고조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 한총련 의장은 최근 '10.4 선언 이행 호소문'을 통해 '10.4 선언 이행 투쟁이 곧 대선승리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등 평양회담 결과를 적극적으로 선거에 이용하려는 뜻을 내비친바 있다. 한총련은 이번 지지선언 운동을 국보법 철폐와 주한미군 철수등 그동안 친북좌익 세력이 끊임 없이 요구해온 사항들을 관철시키는데 이용하겠다는 방침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를 위해 단체는 오는 20일 '10.4선언 이행 대선투쟁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개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총련은 같은날 중대 서울 캠퍼스에서 ‘10.4선언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총련을 비롯한 주요 친북좌익 단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한나라당 집권저지를 위한 투쟁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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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北정권·南친북단체, 연일 ‘국보법 폐지선동’ | |
| 노동신문 “국보법, 북남대결 반역행위‘ 친북단체 “국보법, 진작 폐지됐어야” | |
| 김필재 기자 2007-10-16 오후 4:40:19 | |
북한의 노동신문은 16일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초 위에서 북남관계를 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10.4공동선언 제2항을 언급하며 “보안법을 비롯한 체제 대결의 장벽들을 한시 바삐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남한 정통부의 친북게시물 삭제 지시에 대해 “‘이북찬양’이라는 구실 아닌 구실 밑에 무자비한 사상탄압 소동을 벌이고 인터넷 활동의 자유까지 말살하는 것은 북남 대결을 고취하는 반역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선동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도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요구에 부응하여 민족의 화해와 조국통일을 이루자면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치들을 하루빨리 제거해야 한다”면서 남한의 국보법 폐지를 촉구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국보법이 “북남사이의 교류와 접촉을 범죄시하고, 북남대결을 제도적으로 고취하는 악랄한 반민족·반통일 악법”으로 규정한 뒤, “오늘의 시점에서 더는 존재해서는 안 될 암적 존재”라고 지적했다. 사이트는 이어 “보안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화합도 통일도 생각할 수 없고 나아가 북과 남이 손잡고 이룩한 공조와 단합의 고귀한 성과들도 하늘로 날아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같은 김정일 정권의 국보법 폐지 선동에 부응이라도 한 듯 '국보법폐지시민연대' 등 3개 친북단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실에서 '공안기관 반인권범죄 보고서 발표 기념, 국보법 폐지, 공안기관 해체, 공소시효배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위원장은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통과할 때 임수경, 황선이 생각나고, 방명록에 ‘인민주권의 전당’이라고 쓸 때 만경대 필화사건이 떠올랐다. 하지만 국보법은 진작 폐지되었어야 할 텐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면서 국보법 폐지를 선동했다. 이영순 민노당 의원도 “남북 정상들이 두 번째 만나면서, 선물도 교환하고 화해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 내부에는 반목과 질시를 만들어내는 국보법이 존재하고 있다”며 “여기에 기대서 살아가고 있는 공안 기구도 존재하면서 배를 더 불려가고 있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17대 초반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힘이 미치지 못해 뿌리 뽑지 못했다”며 “17대 마지막이라도 국민의 여망이 큰 이 부분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공소시효배제특별법제정연대’, '국보법폐지국민연대',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무소속 최재천 의원, 민노당 이영순 의원 등 국회의원 9명이 후원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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