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의 국방강화론(퍼 온 글)
북 군사위협 여전,국방력 구축해야'
성대 총학생회장, 국방소식에 기고
대학 총학생회장이 군 소식지에 `굳건한 안보의식과 강력한 국방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글을 기고,눈길을 끌고 있다.
비운동권 출신인 장기영 성균관대 총학생회장(30.경영 4년)은 국방부가 월간으로 발간하는『국방소식』최근호에 `불확실한 안보위협, 국방만이 미래를 보장합니다'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국가의 안보상황이 불확실할수록 강력한 국방력의 구축은 절대적인 생존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장씨는 이 글에서 북한의 군사위협에 대해 '분단의 상징인 경의선-동해선 철로 연결로 상징되는 남북화해의 염원과는 달리 지난해 6월 서해에서의 무력도발, 계속되는 핵무기 개발 등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정책이 변하지 않았음을 극명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냉엄한 현실에도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과소평가하며 전쟁발발 가능성을 부정, 국방비를 삭감하거나 사회복지분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결여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북한을 적대적 대상이 아닌 협력과 공조의 대상으로 인식, 국방비를 삭감하고 군대규모를 대폭 감축하거나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성급한 주장은 감상적 민족주의나 성급한 평화주의에 불과하다'며 '준 군사인원을 포함한 수백만의 무장집단을 눈앞에 대치한 우리의 안보현실을 외면하고 자주적인 국방력을 구축하지 않는다면 불행한 역사를 맞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지금은 현실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적을 상대하고 있지만 일본, 중국의 군사력 강화움직임을 주시하며 경계심을 잃지 말고, 통일 이후 이들 군사강대국을 상대로 우리의 목소리를 당당히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며 '진정한 평화는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가의 안보상황이 불확실할수록 강력한 국방력의 구축은 절대적인 생존요건이며, 힘이 뒷받침되지 않은 평화정책은 무의미하다'면서 국운을 위한 젊은 세대들의 안보의지와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율 기자님의 글 이었습니다.
성균관대 학생회장의 국방강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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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7,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