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중앙대 교수)·이주천(원광대 교수)·유석춘(연세대 교수)·전원책(변호사)氏를 공동대표로 한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각하는 모임」이 19일 서울 전쟁기념관 기념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 모임은 正統보수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대선 및 총선으로 이어지는 권력교체기에 국가 정통성과 정체성 회복을 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들은 「설립취지문」및「대선을 앞둔 오늘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문건을 통해 『한나라당의 모호한 이념적 정체성으로 인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대선을 앞두고 對좌파 전선에 균열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명박 후보는 물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 측에 대해 △김정일 체제 유지를 위한 對北지원 배제, △北核완전 철폐 이전 對北지원 중단, △철저한 상호주의에 따른 對北경협, △헌법 제3조·NLL 사수 등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할 것, △시장경제주의를 정착시킬 것, △정부·기업·지도층의 도덕성 회복, △ 법질서를 회복을 주문했다.
이들은 『12월 대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주의에 기초한 번영(繁榮)의 길로 가느냐? 다시 좌파 수중에 들어 쇠퇴(衰退)와 적화(赤化)의 길로 가느냐 판가름하는 선거』라며 『두 후보의 경쟁이 선의로 진행되고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어 종국적으로 국민들 앞에 뭉쳐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