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37.3%, 이회창 20.5%, 정동영 16.4%.
김주년 기자 2007-11-19 오후 11:06:31
BBK 사건 관련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소환 이후 보도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및 이회창 후보의 강세와 범여권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뉴스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KBS 9시 뉴스’가 19일 보도한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확인됐다.
K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8일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37.3%의 지지도로 1위를 지켰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20.5%)는 출마 이후 11일이 지났음에도 20%대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범여권 후보단일화 성사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16.4%)가 뒤를 이었다.
이어 창조한국당 문국현(6.5%), 민주노동당 권영길(3.9%), 민주당 이인제(1.5%), 국민중심당 심대평(0.4%)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중에서는 41.9%만이 ‘이 후보가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다.
범여권 후보 3인이 단일화에 성공하고 정동영 후보가 단일후보로 출마해서 4자대결을 벌일 경우에는 이명박 37.8%, 정동영 23.1%, 이회창 22.1%, 권영길 5.3%를 각각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국현 후보나 이인제 후보가 범여권 단일후보로 출마할 경우에는 이명박 후보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회창 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8.9%의 응답자들이 ‘이명박 후보와 단일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34.2%는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여론조사는 전국 1천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김주년 기자 2007-11-19 오후 11:06:31
BBK 사건 관련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소환 이후 보도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및 이회창 후보의 강세와 범여권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뉴스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KBS 9시 뉴스’가 19일 보도한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확인됐다.
K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8일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37.3%의 지지도로 1위를 지켰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20.5%)는 출마 이후 11일이 지났음에도 20%대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범여권 후보단일화 성사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16.4%)가 뒤를 이었다.
이어 창조한국당 문국현(6.5%), 민주노동당 권영길(3.9%), 민주당 이인제(1.5%), 국민중심당 심대평(0.4%)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회창 후보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다수가 이명박 후보가 BBK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주장에 공감했고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중에서는 41.9%만이 ‘이 후보가 관련됐다’는 주장에 공감했다.
범여권 후보 3인이 단일화에 성공하고 정동영 후보가 단일후보로 출마해서 4자대결을 벌일 경우에는 이명박 37.8%, 정동영 23.1%, 이회창 22.1%, 권영길 5.3%를 각각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국현 후보나 이인제 후보가 범여권 단일후보로 출마할 경우에는 이명박 후보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회창 후보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8.9%의 응답자들이 ‘이명박 후보와 단일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34.2%는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여론조사는 전국 1천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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