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등록 1주일이 지난 1일 조선일보가 TNS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율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39.2%, 무소속 이회창 후보 18.0%,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15.6% 순이었다.
다음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6.0%,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3.1%, 민주당 이인제 후보 0.6% 등이었다. 1주일 동안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은 1%포인트 가량의 변화에 그쳐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에도 대선 판세는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浮動層)은 16.9%였고 지지 후보가 있긴 하지만 ‘앞으로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가 27.5%였다.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전화 여론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동아일보의 ‘2007년 대통령 선거 관련 20차 여론조사’에선 한나라당 이명박 35.7%, 무소속 이회창 후보 17.6%,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12.6%,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5.4%,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2.8%, 민주당 이인제 후보 0.7% 순이었다.
11월30일과 이달 1일 이틀 동안 전국 성인 3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명박 후보가 64.6%로 1위를 차지했고, 이회창 후보(10.7%), 정 후보(5.8%)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겨레 신문 조사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이회창 40.2, 이회창 19.2, 정동영 14.6%로서 전주보다도 2~3%씩 올랐다.
오늘 여론조사 종합: 1强2中 판세 지속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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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3, 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