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정성·편파성·상업성 등 도가 지나쳐”
김필재 기자 2007-12-03 오후 3:38:28
최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이 MBC의 편파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민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연합은 3일 성명을 통해 최근 MBC노조가 자사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MBC는 방송위원회 심의결과 지난 3개월간 선정성·편파성·상업성 등으로 가장 많은 지적을 연속적으로 받은 유일한 지상파 방송”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전국연합은 “MBC는 또한 알몸방송, 특정인의 핸드폰 번호 노출, 뉴스진행 도중 앵커의 부적절한 웃음, 거짓 방송 등 너무 잦은 방송사고와 MBC 기자의 출입처 성추행사건, 원주 MBC 사내 성추행 사건 등으로 안팎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방송사”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이어 MBC 노조가 최근 ‘최문순 사장은 인사실패를 되풀이 하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최 사장이 개혁의지와 실행능력이 바닥났음을 드러냈으며, MBC를 위해 보여준 능력은 전혀 없고 MBC가 로비에 흔들리는 허약한 체질임을 규탄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MBC는 지난 2005년 11월 ‘MBC노보 113’에 게재된 ‘최 사장 체제 8개월 평가’를 통해 “MBC의 위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뒤, 특히 “MBC의 큰 축인 신뢰의 위기를 촉발한 X파일 보도와 관련한 석연찮은 행보로 많은 구성원들을 실망시킨 최사장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자조 섞인 평가를 내린바 있다.
전국연합은 이에 대해 “MBC의 경영진을 정부가 임명하기 때문에 MBC가 외압을 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MBC 노조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런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MBC는 민영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울게 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은 이어 “MBC 노조는 ‘민영화’를 협박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동안 정부의 눈치를 보았다고 생각한 경영진에 대해 책임을 묻고 ‘민영화’외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 공표해야 할 것”이라며 재차 MBC의 민영화를 촉구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김필재 기자 2007-12-03 오후 3:38:28
최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이 MBC의 편파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민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연합은 3일 성명을 통해 최근 MBC노조가 자사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MBC는 방송위원회 심의결과 지난 3개월간 선정성·편파성·상업성 등으로 가장 많은 지적을 연속적으로 받은 유일한 지상파 방송”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전국연합은 “MBC는 또한 알몸방송, 특정인의 핸드폰 번호 노출, 뉴스진행 도중 앵커의 부적절한 웃음, 거짓 방송 등 너무 잦은 방송사고와 MBC 기자의 출입처 성추행사건, 원주 MBC 사내 성추행 사건 등으로 안팎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방송사”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이어 MBC 노조가 최근 ‘최문순 사장은 인사실패를 되풀이 하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최 사장이 개혁의지와 실행능력이 바닥났음을 드러냈으며, MBC를 위해 보여준 능력은 전혀 없고 MBC가 로비에 흔들리는 허약한 체질임을 규탄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MBC는 지난 2005년 11월 ‘MBC노보 113’에 게재된 ‘최 사장 체제 8개월 평가’를 통해 “MBC의 위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뒤, 특히 “MBC의 큰 축인 신뢰의 위기를 촉발한 X파일 보도와 관련한 석연찮은 행보로 많은 구성원들을 실망시킨 최사장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자조 섞인 평가를 내린바 있다.
전국연합은 이에 대해 “MBC의 경영진을 정부가 임명하기 때문에 MBC가 외압을 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MBC 노조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런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MBC는 민영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울게 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은 이어 “MBC 노조는 ‘민영화’를 협박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동안 정부의 눈치를 보았다고 생각한 경영진에 대해 책임을 묻고 ‘민영화’외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 공표해야 할 것”이라며 재차 MBC의 민영화를 촉구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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