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0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3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에서 지지도는 이명박 후보가 43.6%, 정동영 후보 16.8%, 이회창 후보 16.3% 순이었다. 6일 실시된 중앙일보 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율이 40.5%였는데, 이번에 3.1%포인트 올랐다. 정동영-이회창 두 후보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다.
이회창 후보 지지율 하락과 함께 '정동영-이회창 2위 다툼' 구도가 형성된 것은 충청권 민심의 흐름과 영향이 있다. 지난달 20일 중앙일보가 충청권 주민 5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이명박 33.3%, 이회창 22.6%, 정동영 14.9%였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충청권 민심은 이명박 36.9%, 정동영 22.4%, 이회창 21.4%다.
전화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했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포인트다(응답률 22.8%).
이명박 43.6% 정동영 16.8% 이회창 16.3%
- 조갑제닷컴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7-12-11, 0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