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측, 7월 계란투척 右派인사들 고소

11일 첫 공판, "흉기에 의한 집단폭행"
(위) 2005년 8월14일 남북축구대회가 열리는 상암동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다 좌익들에게 폭행당해 피를 흘리고 있는 봉태홍씨의 당시 모습. (아래) 지난 해 7월17일 남북장관급회담이 열리는 부산에서 북한을 규탄하는 집회를 시도하다 경찰에 폭행당한 박상학씨의 당시 모습.
「정형근 계란투척사건」으로 기소된 右派인사들의 첫 공판이 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박상학 대표 등은 지난 7월19일 한나라당 新대북정책에 반발, 이를 주도한 정형근 의원에게 계란을 던졌었다. 이후 鄭의원 측은 박상학·봉태홍 두 사람을 폭행죄로 고소했다.

기소장에는 『흉기에 의한 집단폭행』이라는 혐의내용이 기록돼있다.

11일 첫 공판은 국선변호인 논란으로 재판이 이뤄지지 않았다. 다음 공판은 1월8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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